귓속말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결국 영주는 현장에서 잡히고 맙니다. 동준은 영주가 있는 구치소로 달려와 영주의 인권을 보호합니다. 그리고 상처난 부위를 닦아주며 신창호의 마지막 시간을 배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강유택의 장례식장에서 최일환은 자신이 장례위원장이며 추모사는 수연이가 하게 될 것이라며 말을 하고, 강정일은 이 신세를 빨리 갚겠다며 말을 합니다.
동준은 영주가 체포될 당시 시신을 운반한 차량의 블랙박스를 찾으려 했으나 이미 폐차가 된 상황. 설상가상 일환은 영주를 죽이기에 강유택이 크니 공범으로 동준을 몰아갈준비를 하며 동준에게 경고를 합니다.
이에 마지막 증거로 두차량을 지켜보던 반대차량의 블랙박스. 영주는 일부러 종이를 흘립니다.
그 종이를 본 경찰이 송태곤에게 이사실을 알려주고.. 영주의 계획대로 흘러갑니다.
강정일은 장례를 마치고 태백으로 찾아와 살인에 사용된 고려청자의 진품을 선물로 주며 물건은 주인보다 먼저 오는 법이라며 자신이 주인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신영주의 말대로 최일환은 송태곤에게 블랙박스를 찾아오라 명하고, 노기용은 어깨넘어 그차량의 주인연락처를 알아낸 후 동준과 함께 찾아갑니다.
하지만 이 뒤를 밟고있던 정일은 먼저 그차량의 블랙박스를 가져가고.. 수연은 정일에게 유일한 배려라며 해외로 도피해라고 자금을 대주겠다고 말을하고.. 정일은 그 블랙박스가 최일환을 잡기에 충분하지 않자 고민을 하다 영주를 찾아갑니다.
최일환의 덫을 빠져나오는 방법은 신창호의 재판 항소를 취하하면 된다며 신창호가 김성식 기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해달라고 제안하며 기다리겠다고 말을 합니다. 이에 영주에게 동준은 거짓말을 하자며 신영주가 살해하는날, 어머니 요양원에서밤을 보냈다고 말하자고 자신은 계쏙 부인할 것이라며 자신의 말보다 영주의 말을 믿을것이라고 말합니다.
영주 친구 조연화의 SNS에는 그 글이 올라왔고, 기자들이 몰려들었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달라고 연화에게 전화를 겁니다.
이에 일환은 동준의 아버지를 이용해 그날, 산부인과에서 수연과 동준이 함께 진료를 받았다며 알리바이를 만듭니다.
일환으로 인해 알리바이가 무산된 영주는 아버지와 통화를 하며 50년 뒤에 만나러 간다며 성식이 아저씨랑 낚시를 하며 기다려 달라고 오열을 합니다.
이런 신창호에게 정일이 찾아와 신영주를 살릴 방법은 재판을 포기하고 김성식 기자를 살해했다고 증언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신념을 포기하고 딸을 선택하는 신창호. 재판에서 불리했던 영주는 강정일이 블랙박스 동영상을 보내주어 무죄로 풀려나게 됩니다.
재판을 포기하고 자백을 언론에 공개한 신창호는 그 영상을 보며 숨을 멈춥니다.
뒤늦게 도착한 영주는 아버지의 시신을 붙잡고 오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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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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