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월화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인물관계도//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신영주(이보영)

Byulvely 2017. 4. 26.
반응형



    귓속말 인물관계도





    귓속말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정일은 동준과 대화를 한 후 아버지 유택에게 전화를 하는데, 무슨일인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때 유택은 최일환에 의해 살해된 상황. 송비서가 뒷처리를 하려고 했지만, 때마침 들어온 영주. 영주는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맙니다. 이에 송비서가 영주를 기절시켰습니다.

이때 일환은 수연에게 너는 무사할것이라며 다독입니다. 이때 수연은 아버지의 옷깃에서 핏자국을 발견하고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저녁이 다 되서야 정신을 차린 영주. 영주는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송비서와 마주합니다. 영주는 동준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증거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이미 사건현장은 화재로 인해 모든 흔적이 지워져버립니다. 정일은 사건현장에서 깨진 도자기 조각을 발견하고 상황을 알아차립니다.



사라진 시신을 찾기 위해 영주와 기용은 송태곤의 집을 조사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데.. 송비서는 자신의 집에 누군가가 친입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매우 불안해합니다.

슬픔에 빠진 정일은 일환 앞에서 감정을 숨기며 죽은 아버지의 통화인척 일환을 떠보는데 일환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자 최일환이 자신의 아버지 강유택을 살인했음을 확실히 깨닫고 눈물을 흘립니다. 이 모습을 통해 수연도 상황을 눈치챕니다.



송태곤은 불안해 하며 최일환에게 112에 신고하려 했지만 신영주가 모든것을 목격했음을 말을 하고, 이에 일환은 영주와 만나 덮으라고 제안하지만 영주는 이를 거절합니다. 그리고 시신을 찾기 위해 송태곤의 차 트렁크를 열어보지만 시신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수연은 아버지의 손에 피를 뭍였다며 슬퍼합니다.



자신의 차까지 찾아보았다는 것에 불안해 하는 송태곤은 빨리 시신처리를 해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때 영주는 지금 주차되어있는 차와 시신이 담긴 차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견인차량을 조회하는데 그 곳에 차량이 있었습니다. 재빠르게 그 차량을 찾으러 가지만 이미 송태곤이 그 차를 다시 가져간 상황.



이때 동시에 강유택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도가 되고, 긴급지명수배가 내려졌습니다. 이때문에 송태곤을 코앞에서 또 놓치고 마는 영주. 게다가 아버지 신창호의 상태 또한 위중한 상황이였습니다.

수연은 백상구가 있을만한 별장으로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정일을 만나 정일이 백상구를 배를 태워 필리핀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수연은 동준의 사무실에서 여자 옷을 보고 동준이 영주를 만나러 갈 것임을 눈치챕니다. 이 두사람이 만나는 것을 송비서가 보게되죠.

송비서는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있던 시신을 영주의 차량으로 옮기고 경찰을 부릅니다.

영주는 송태곤의 차 트렁크를 열어보지만 시신은 송태곤의 차가 아닌 자신의 차에 있었습니다. 아버지에 이어 딸까지 살인누명을 씌게 되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