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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가령과 길동의 재회

Byulvely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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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다시는 헤어지지말자면서을 다짐하며 다같이 모이게 됩니다. 충원군은 도환을 물러나게 한 후 자신이 그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시각 항주목 유생들은 익명서를 붙이고 다니다 관군에게 들켜 잡혀가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홍첨지네는 고민을 하다 항주목으로 들어가 백성을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잡혀온 유생과 유생을 아는 자를 잡아온 관군은 주동자를 말하면 살려주겠다고 하지만, 결국 백성들은 들고일어나고 관군들은 이를 모두 죽이려고 합니다.



그순간 홍첨지네가 나타납니다. 이때 수학은 자신이 역적을 잡지 못했으니 죽여달라며 연산에게 말을 하고, 연산은 수학을 죽이려다 참봉부인때문에 산 것이라며 엄청난 수의 군사를 내줍니다. 이렇게 항주목으로 향하는 수학과 모리 관군들.

항주목의 문앞에는 홍첨지네와 백성들이 지키고 있고, 이 앞으로 엄청난 수의 관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수학과 모리를 길동과 길현이 먼저 만나고, 짜증나게 구는 수학의 자존심을 가볍게 눌러버리는데..  이 상황속 연산은 흥청과 놀고 있습니다.



가령은 녹수의 자존심을 건들입니다. 길동이가 죽었는데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난 녹수는 연산을 찾아가 홍길동 그자는 신첩이 버린자입니다 라며 길동을 잡을 패를 알려줍니다. 이에 가령은 연산에게 끌려가게 되고 죽기직전에 할말이 있다며 연산을 부른다음 귀를 물어버리며 자신의 서방이 길동임을 밝히고 연산을 저주합니다.



이에 화난 연산은 가령을 죽이려 하는데, 녹수는 말리며 쓸곳이 많지 않냐며 말을 합니다. 그리고 녹수는 가령을 찾아가 길동이 살아있고, 너때문에 위험해질것이라며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항주목에선 홍첨지와 백성들 그리고 관군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연산은 아직도 항주목으로 못들어갔다는 소식을듣고, 자신이 직접 사냥을 지켜보겠다며 특별히 흥청도 데려가겠다며 말합니다.

백성이 죽는 모습을 보고 슬픔에 잠기는 길동.



잠시 휴전중일 때, 연산과 녹수 흥청들이 항주목 성문으로 옵니다. 가령도 왔습니다.

모리는 숨겨져있는 가령을 보고 놀라는데 가령이 아플까봐 끈을 풀어주는데 그순간 자결하려는 가령 모라보고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합니다. 이때 길동은 잠시 눈을 붙이는데 가령의 환영을 봅니다.



길동과 가령은 재회를 하게 됩니다. 묶여있는 가령을 보며 슬퍼하는 길동과 이를 지켜보는 연산의 모습으로 27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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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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