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월화드라마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연산군 백성을 죽이다

Byulvely 2017. 4. 26.
반응형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자신이 믿었던 박하성이 길동의 형 길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연산군은 배신감에 머리끝까지 화가 나게 되고, 도환 또한 매우 놀랍니다. 한편 상화(어리니)는 도환의 명을 받고 길동의 쪽에 잠입하게 되고 상화는 아직 길동과 길현이 누군지 못알아봅니다. 어리니가 모두를 기억하지 못하자 다가오는 형님들.

길동은 상화가 자고있을때 와서 끈을 살펴보지만 상화는 잠에 깨 놀라 피합니다. 길동은 자신이 오라버니라고 끈을 보여주고 하지만 상화는 여전히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생각이 많은 길동은 가령의 환영을 보며 슬퍼합니다.



한편 길현의 정체를 밝힌 수학은 왕의 명을 받아 길동이네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홍첨지네는 관군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변 고을의 사또의 도움을 받아 수학과 관군을 떼어네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연산은 녹수를 찾지 않습니다. 녹수는 옥란을 불러 가령이 왜 널 그렇게 챙기는지 물어봅니다. 이로써 상화가 길동의 동생임을 눈치채는 녹수. 이때 가령은 연산의 명을 받아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연산이 한 기녀의 지아비를 보내버렸던 것에 화난 한 흥청이 왕에게 대드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사지를 찢어 본보기로 모두에게 보여주라고 명을 하게 됩니다. 

그시각 상화는 길동이네의 위치를 알려주기위해 스승 도환에게 찾아갑니다. 도환의 옆에 있던 한 할아버지를 보고 과거를 떠올리는 상화. 이 할아버지가 거인들을 만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리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는 상화는 쓰러지는데 그때 멋지게 어리니를 잡아주는 길동!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가게 됩니다.



어리니는 거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이시각 가령은 흥청으로 올라가게 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든 연산을 비녀로 죽이려고 하는 그때 녹수가 나타나 가령을 막아섭니다. 이때문에 녹수는 가령의 지아비가 길동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다음날, 백성들 사이에 이씨가 가고 홍씨가 왕이된다는 말이 돌아다니며 익명서가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이를 들은 연산.

수학은 어떤 지역에서 그 것이 돌고있는지 연산에게 고하고 연산은 그 지역 사람들을 흩어지게 만들고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여라고 명합니다.


이에 백성들은 죽임을 당하고, 항주목을 포함한 여러 고을이 아수라장이 됩니다. 겨우 목숨을 부지한 백성을 통해 이야기를 들은 길동은 매우 화가 나게 됩니다. 연산은 항주목에 군사를 보내고 연회를 즐기고.. 길동은 항주목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막아서며 백성을 죽이러 가는 군사들을 막아냅니다. 하지만 수적으로 불리한 길동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때 위험에 처한 길동이네를 도와준 것은 백성들! 길동이네와 백성들은 힘을 합쳐 관군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연산은 매우 놀라며 화가 머리끝까지 나게 됩니다. 길동이네는 이렇게 항주목을 1차적으로 지키고 모두 괜찮은줄 알고 좋아하지만 한 사람이 죽고 맙니다.

이름도 모르는 분이 죽었고 이렇게 항주목을 지키기로 결정하게 되는 길동의 모습으로 26회가 끝이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