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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어리니는 상화?

Byulvely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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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홍길동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연산군. 매일 자다깨며 힘들어 합니다. 한편 길동은 백성들을 설득하고 궁에 잠입하기로 합니다. 익활리 식구들도 만납니다. 한편 궁에서는 길현에게 도환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결국 길현은 도환에게 함께 가게 됩니다. 

길현은 길동에게 궁에 들어올만한 날짜를 알려주며 왕이 곧 연회같은 것을 열게 될 것이라며 서신을 보냅니다.



연산은 폭력으로 힘을키우며 백성을 다스립니다. 누군가를 죽이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길동은 길현과 만나 지도를 받고 일을 계획합니다. 백성에게 무술도 알려주면서 말입니다.

한편 길현은 어리니를 다시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런 길현을 여전히 의심하는 수학. 도환에게 이를 이야기하지만 도환은 아직 길현을 믿는 상황입니다.



궁에있는 가령과 녹수는 길동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녹수는 아직 길동에게 미련이 남은 듯 보입니다. 연산에겐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화는 녹수에게 이쁨받고 왕에게 관심받는 가령이 미운지 자신을 막지말라며 막으면 가만두지않겠다고 무섭게 말합니다.

도환은 왕을 만난 후 거인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때 연산은 악몽으로 잠을 자지 못하자 가령이 왕을 위한 이야기꾼으로 오게 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즐거워 하는 연산.



결국 그날밤은 악몽없이 푹 자게 됩니다. 상화는 그 소식을 녹수에게 전달합니다. 왕이 잠이 안올때 찾는 것은 녹수였으니 가령이 좀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 한편 가령은 옥란이 길동이가 잃어버린 동생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길동이 동생에게 묶어줬던 끈을 옥란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모두가 모인자리에 옥란이 실수로 녹수의 치맛자락을 밟게 되고, 녹수의 가채가 흔들립니다. 이에 녹수는 옥란을 매질하고 가령이 이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녹수는 옥란을 끌고가라고 명을 내립니다.



일부러 흥청을 데리고 간 녹수는 왕에게 자신의 치마를 밟은 아이는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고 옥란은 그 죄로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상화는 옥에 갇힌 옥란을 보고 꼭 구해주겠다며 생각이 있다고 기다려달라고 말합니다.

한편 길동은 길현의 서신을 받고 궁에 들어갈 날짜를 확실히 정하게 됩니다. 옥란이 걱정된 가령은 몰래 옥란을 찾아가는데, 그 끈이 옥란의 것이 아닌 상화의 것임을 알게됩니다.



상화는 거인이였고, 도환에게 녹수가 길동을 아는 것 같다며 전달합니다. 바로 상화가 어리니였습니다. 

날이 찾아오고, 연산은 뿌듯하게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길동과 형님들이 당당하게 궁에 찾아오면서 24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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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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