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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신재이가 연호임을 알게되는 광호와 선재.

Byulvely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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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10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평화롭게 부검의로써 살아가고 있던 목진우. 어느날 자신이 죽였던 5번째의 희생자를 부검하던 도중 점을 발견하고는 다시 살인마의 정신이 깨어난듯이 즐겁게 웃습니다. 그리고 8번째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30년전 자신이 살해했던 6명과 해금강, 그리고 놀이터 이렇게 총 8번의 살인이였습니다.

목진우는 자신의 범행현장에 나타나 살인마가 두명일것이라고 말하지만, 선재와 광호는 모두 정호영의 짓이라며 믿지 않는데, 유일하게 신재이만 이 말을 믿습니다. (목진우는 자신이 한 범행이라고 인정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정호영의 살인이라고 믿는 형사들은 그 전날 자신들이 정호영을 놓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고 망연자실해합니다. 한편 목진우는 이번에 살해당한 남주희양의 시신에게 그러게 늦게 돌아다니지 말았어야지 라면서 말을 하고.. 이때 선재와 광호가 찾아옵니다. 목진우는 흡사 내가했다, 정호영이 아닌 다른 범인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두사람은 정호영의 짓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선재는 목진우에게 자신이 피해자의 자식이라고 고백하고, 목진우는 선재의 엄마가 그렇게 좋은사람이 아니였다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데..



선재와 광호는 정호영의 동생을 찾아갔지만 이미 도망친 상태였고, 어머니를 찾아갔습니다. 정호영의 어머니는 그때 30년전 알리바이를 입증해주지 않았다면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이 두사람이 자신의 어머니 집에 찾아갔다는 사실에 화가난 정호영은 선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자극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라며 협박을 하는데 이때 재이가 나타나 더욱 더 자극하게 됩니다.

재이는 이렇게 해서는 정호영을 영원히 못잡는다고 말을 하며 범인을 잡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냐며 말을 하고, 이에 광호는 사람이 또 죽게생겼다며 만약 사람이 또 죽으면 아가씨탓이라며 말을 하게 됩니다.



물론, 뒤늦게 휴대폰의 위치로 달려가보았지만 정호영은 이미 도주한상태. 선재는 재이의 말이 맞다며 이대로라면 정호영을 못잡는다며 말을 합니다. 한편 이때 재이는 광호의 말에 생각이 많아 보이는 듯 하고..

광호와 선재는 목진우를 통해 섬유공장에 대한 힌트를 얻고, 정호영의 모친을 찾아가 신해화학의 제 2공장의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목진우를 찾아간 신재이는 덫을 놓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내가 좋은 미끼를 놓을 것이라는 걸 알려야 한다라는 조언을 받고, 미끼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광호와 다른 형사들은 정호영이 있다고 추정되는 신해화학 제 2공장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신재이는 정호영이 자신의 생각을 들을 수 있도록 정호영에 관한 인터뷰를 하고 다음 살인예정 장소를 추청하는 척 그 곳으로 유인합니다. 그리고 정호영이 죽인 여자들과 같이 치마를 입은 채 정호영이 주로 사람을 살해한 그 장소로 향하는데..

이 인터뷰를 본 목진우는 계획을 눈치챕니다. 이때 광호와 형사들은 또 허탕을 치게 됩니다.



또 정호영을 놓쳤다는 생각에 화가나는 그때, 목진우로 부터 연락을 받은 선재는 재이가 위험하다는 사실에 단번에 그 저수지로 향합니다.

전화를 받지 않는 재이. 그리고 한 차량이 재이를 목겪했다는 말에 단번에 달려가는 광호와 선재는 재이가 연호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때 재이는 정호영으로 부터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고 호루라기를 크게 불었고, 이 소리를 들은 광호는 재이를 향해 달려갑니다.



간발의 차이로 재이를 구하는데 성공한 광호. 선재는 뒤늦게 쫒아와 정호영을 쫒아갑니다.

다행히 재이는 무사합니다. 광호는 재이의 목의 호루라기를 보게 되고, 신재이가 연호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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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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