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7건중 5건의 살인사건 범인인 정호영은 30년전 살인과 두건의 살인의 범인이 목진우라는 사실을 알고 재미있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목진우에 의해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됩니다. 자신이 10대의 마지막시절 정신병원에 갇혀있을 시절을 건드렸던 것인데 이에 정호영은 박광호에게 노엘이라는 쪽지를 남기고 자살하게 됩니다.
한편, 자신의 모방범이 죽었다는 사실에 상쾌해 하는듯한 진범 목진우. 자신을 찾아온 선재에 의해 30년전 진범이 정호영이 아니라는 사실과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바로 범인은 터널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고, 정호영은 비흡연자였다는 사실 때문이였습니다.
선재의 그 말덕분에 목진우는 자신과 터널에서 만난 그 형사가 박광호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됩니다.
한편, 30년전 사건의 진범을 잡는것은 비밀수사를 하기로 합니다. 30년전 6명의 피해자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데, 곽태희와 송민하는 최근 발생한 두건의 피해자 정황을 살펴보고, 전성식은 그 점을 남긴 성분에 대해서 조사하고, 박광호와 김선재는 정호영이 남긴 노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한편, 전성식은 이 사건에 대해 재이에게 도움받기를 바라고, 이를 안된다고 말하는 박광호. 이덕분에 성식 또한 연호가 재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한편, 전성식은 그 점을 찍은 성분이 잉크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선재와 광호는 노엘이라는 단어가 세례명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화양시의 교회에서 노엘이라는 세례명을 가진사람을 조사하는데 마지막집에서 기록되지않은 노엘이라는 세례명을 가진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당시 배트남에서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떠벌리는 군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었다는 그 노엘이라는 사람. 바로 목진우였습니다.
목진우는 과감하게 광호에게 접근해 자신을 알아보는지 떠보는데, 광호는 이를 수상하게 여겨 수사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광호는 재이를 걱정하며 문단속 잘해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구치소에서는 정호영이 죽기 직전 면회한사람이 목진우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광호는 점점 목진우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이는 목진우가 다시 30년만에 살인을 하기 시작한 것이 죽은줄로만 알았던 다서번째의 피해자가 최근 살해되면서, 그 점이 찍힌 자국을 보고 다시 살인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의심했고, 이를 단서로 형사들은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경찰 중 범인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광호는 목진우가 부검을 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의심합니다.
광호는 고민을 하던 도중 잉크가 만년필에도 쓰였다는 사실과 목진우에게 만연필이 있었고, 거기 글자가 세겨져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동료 형사에게 부탁하여 조사를 하는데, 화양시에서 살았고, 사건이 있던 86년 화양시에 거주하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목진우의 연구실에 찾아가는데 그 노엘이라는 만년필을 발견하죠. 그리고 목진우로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터널에서 마무리를 짓자는 목진우의 통화.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합니다. 한편 재이는 자신을 알아보라고 했던 사람이 선재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터널에서는 88년생 박광호가 왜 살해되었는지에 대해서 나오게 됩니다. 자신을 키워주던 할머니를 모시고 무료검진을 오게된 광호는 우연히 목진우가 다른주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가 다음날에 돌연사하게 되면서 이 의사 목진우를 의심하게 되죠.
조사를 하던 광호는 목진우에 의해 자신을 키워주던 할머니가 그 주사로 인해 살해되었고, 자신또한 목진우에 의해 살해되었던 것이였습니다. 알고보니 목진우는 30년간 살인을 쉬었던 것이 아닌 이런방식으로 살인을 저질러 왔던 것 이였습니다.
이시각 재이는 광호가 자신의 아버지이고 과거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터널에서는 목진우와 광호의 싸움이 있었고, 위험에 처했던 순간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는데 갑자기 서로가 보이지 않게됩니다.
한 터널에서 목진우 혼자, 광호 혼자 있는 상황.
광호는 목진우와 싸움 끝에 다시 30년전 과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터널은 16부작으로 앞으로 4회가 남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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