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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8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9회 예고 // 신재이는 신연숙의 딸이자 박광호의 딸이였다.

Byulvely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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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8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박광호는 자신이 30년 후로 왔다는 것이 필연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선재는 광호와 함께 광호가 처음 도착했던 터널로 향합니다.


터널에서 죽었던 피해자들을 떠올리며 그 연쇄살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광호, 30년전 비밀수사를 했고 사람은 자꾸 죽는데 범인을 못잡아서 숨겼던 것이였습니다. 이에 선재는 광호를 믿기 시작합니다. 한편, 재이도 30년전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호와 선재는 재이의 연락을 받고 정호영의 집으로 향합니다. 광호는 자신이 30년전에 용의자로 체포한 18세 정호영이 현재 연쇄살인범 정호영이라는 사실에 경악합니다.



정호영이 30년전 그 사건의 범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광호와 선재. 88년생 박광호가 정호영을 쫒다가 살해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사건이 터졌습니다. 방화사건이였는데 두사람은 선화양장점으로 향합니다.



가스새는 소리를 들은 광호는 선재를 감싸고, 가스폭발이 일어나 광호는 다치게 됩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광호는 계속 수사를 하겠다고 하고, 선재와 광호는 수사를 하게 됩니다. 신고자와 목격자를 조사하는데..



CCTV를 보던 광호는 어느 한 남자가 웃고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CCTV를 재이에게 보여주는 광호. 때마침 초인송소리가 들려 밖에 나가본 두사람은 누가 장난을 쳤나 싶어서 다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을 지켜보는 눈이 있었는데...

한편 신고자의 말이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네킹에 불길이 치솟아서 신고했다는 말. 신고자의 가게에서는 마네킹이 보이지 않다는 것 이였습니다. 범인은 바로 신고자의 아들! 현장에서 체포하는데 성공합니다.



현장검증을 하는 광호는 아직도 양장점이 있다며 안에 들어가보는데, 우연히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 사진은 92년도 연숙과 가게 주인이 찍은 사진이였습니다. 하지만 가게주인에게 물어보았지만 현재는 모른다며 어느 약사와 재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만 듣게 됩니다. 이에 눈물을 흘리는데.. 광호는 자신을 잊었을까봐 더욱 슬퍼합니다.



그 약사를 찾아가는 성식과 광호. 한편 재이는 계속해서 30년전 살인사건과 정호영을 조사합니다. 그 결과 30년전 방법과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때 정호영은 과거를 떠올리다 선재의 어머니가 죽었던 장소에 갑니다. 그 곳에서 한 여고생을 발견하는데..

광호와 성식은 연숙은 재혼하지 않았고 한의원에 살았으며 아이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연숙의 연과 광호의 호를 따서 연호라고 불렀다는데.. 이에 무영한의원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광호와 성식은 연숙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딸은 어디로갔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에 슬퍼하는 광호. 성식은 정호영이 또 살인을 저질렀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선재는 재이로 부터 정호영이 다시 보란듯이 살인을 하게 된 것이 선재가 정호영의 무언가를 건드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자신때문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는 선재.

이때 광호는 한의원의 할머니로부터 딸 연호에 대해서 듣게됩니다. 연숙이 광호에게 선물했던 호루라기를 야무지게 불었다는 연호. 

연호의 정체는 바로 신재이였습니다.


** 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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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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