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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2회 예고 // 정호영은 살인자이자 목격자

Byulvely 201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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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재이가 정호영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광호가 나타났고, 도망친 정호영을 선재가 잡았습니다. 병원에 오게 된 재이를 보면서 여태까지의 만남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광호.



한편, 30년전의 연쇄살인범이자 현재 두건의 살인을 저질렀던 목진우는 담배를 피우며 재이가 살아있기를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선재는 광호에게 연호 찾았다면서 이야기를 하자 광호는 연호를 만났다면서 호루라기목걸이를 보여주며 이것은 자신이 아내 연숙에게 받았던 것이였다며 사연을 알려줍니다.

한편, 정호영의 차량에서 여성의 목걸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형사들은 이것이 피해자의 목걸이일 것이라며 추측을 합니다.

정호영은 취조에서 자신은 살해를 한적이 없다며 부인을 합니다.



재이는 과거 한국에서 살았을 적의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지금 조금씩 떠올리는 듯 하는데..

눈을 뜬 재이는 정호영을 잡았냐며 태연하게 이야기를 하는 듯 하지만 피해자 진술을 하며 위험에 처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자 무서웠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런 자신의 딸의 모습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광호는 멀리서 눈물을 흘립니다.

정호영의 차에서 발견된 목걸이는 피해자의 목걸이로, DNA가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부인하는 정호영에게 거짓말탐지기를 하는데 역시 크게 동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계속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재이. 선재는 재이에게 전화를 걸었고, 제이는 정호영의 엄마를 찾아가보라며 조언을 해줍니다. 한편, 광호는 터널로 찾아와 연숙에게 연호를 찾았다며 터널을 보며 또 눈물을 흘립니다.

퇴원을 한 재이는 목진우에게 찾아가 조언에 감사하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선재와 광호는 정호영의 엄마를 찾아가는데, 선재는 당신의 아들이 자신의 엄마를 죽였다며 자극을 합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듯 보이자 선재는 자신이 나서기로 결심합니다.



선재는 자신의 어머니의 사진을 보여주며 니가 내 엄마를 죽였다며 자극을 하는데, 정호영은 재미있어 합니다. 이런 정호영의 반응에 이상하게 생각한 광호는 저녀석은 30년전 살인의 진범이 아니라며 저녀석은 목격자였다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정호영을 다시 만나러 가는 광호는 정호영의 엄마가 면회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정호영의 엄마는 죄값을 달게 받으라는 말을 하게 되고, 선재는 목진우에게 정호영이 목격자일수도 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에 크게 동요하는데..



정호영은 자신이 죽였다며 약간의 거짓이 섞인 자백을 하게 됩니다. 정호영은 30년전, 선재의 엄마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었는 목격자였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이 살인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하게 되고, 결국 검찰에 송치되게 됩니다.



어느날, 정호영에게 면회를 온 목진우는 자네가 목격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선재와 광호는 앞다투어 재이에게 다가갑니다. 티격태격대는 두사람. 이때 광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됩니다.

정호영이 자살을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였습니다.


*1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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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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