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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9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0회 예고 // 밝혀지는 30년전 살인마의 정체

Byulvely 2017.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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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9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밝혀지는 30년전 살인사건의 진범



광호의 아내 연숙은 20년전 택시사고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이를 뒤늦게 알게된 광호는 충격에 빠지는데.. 선재는 광호에게 찾아와 빨리 범인을 잡고 돌아가서 아내 연숙을 구하고 딸도 찾아라는 충고를 해줍니다. 이에 정신을 차린 광호는 선재와 다시 화양경찰서로 복귀하여 이서연 살인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광호는 누구를 닮았을까 라는 말을 하고, 선재는 당연히 아내를 닮아야지 딸인데. 못생긴얼굴 펴라 주름생긴다 라는 농담을 주고 받습니다. 한편 광호의 친딸인 재이는 과거를 떠올리고..

다시 사건으로 돌아와서, 피해자의 시신을 살펴보는 광호와 선재. 하지만 이 시신에는 점이 없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광호와 선재는 다시 사건현장을 조사하러 가는데, 피해자 이서연이 살해당한 장소가 제 18보병사단이라는 것을 알게된 광호는 어디론가 향합니다.



바로 선재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장소와 가까웠다는 것. 이를 단서로 근처 CCTV를 확인한 광호와 선재는 피해자 이서연과 이 뒤를 따라가는 정호영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근처 주차중이였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그 블랙박스에 찍힌 정호영의 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경찰서로 돌아온 선재와 광호. 자신의 자리에 택배로 온 상자에서 벨소리가 들립니다. 

그 전화기는 바로 정호영이 보낸 휴대폰. 정호영은 이서연은 자신이 살해한 것이 맞지만, 해인강은 자신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이때 수배중이였던 차량 또한 번호판이 잘못부착되어있던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전화가 걸려온 장소에 향하지만 그 곳은 공중전화였고, CCTV도 없어 확인을 할 수 도 없었습니다. 선재는 다음날 부검의에게 피해자들 부검감정서를 다시 봐달라고 요청합니다. 전화를 끊은 부검의 목진우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사건 브리핑을 시작하는 선재. 정호영은 아내 김지은을 살인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박혜림 양유진 이서연을 살해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해인강은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했었죠.



그리고 과거 30년전 6건의 살인사건과 연관지어서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정호영은 이후 8년간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있었습니다. 시기적으로 따지면 이 사건 또한 정호영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이 맞게 돌아가는 상황!

선재와 광호는 피해자의 주변을 더 살펴보기로 하고, 재이는 정호영이 입원하고 있었던 해경정신병원으로 향합니다. 과거 정호영은 동네의 개를 무차별적으로 죽였습니다. 이에 질린 정호영은 살인을 하면 어떤느낌인지 궁금하여 여동생의 목을 졸랐는데 여동생이 찡그리는 표정이 아닌 웃고있었다며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여동생과 격리시키기 위해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던 것 이였습니다.



정호영은 선재에게 전화를 또 걸어 숙제 잘하고 있냐고 말을 하고 바로 끊습니다. 재이는 정호영의 과거 녹취록을 들으며 분석을 하고 있었고 선재와 광호는 부검의 목진우를 통해 해인강에서 발견된 사체는 다른 사체와 다른점이 있다고 밝혔는데 다른놈의 짓일지도 모른다고 말을 했습니다. 선재는 30년전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를 건네며 생각을 물었지만 목진우는 태연한척 옛날엔 그런범죄가 없었을 것이라며 말을 했습니다.

이때, 과거 정호영의 아내인 김지은의 언니로 부터 과거 두 부부가 경신동으로 이사갈예정이였다며 말을 하게 되고, 재개발구역인 경신동으로 향합니다.



그 곳에서 정호영을 발견하지만 아쉽게 놓치고, 선재는 정호영에게 전화를 받았고 형사님이 아끼는 그여자를 위험하게 만들겠다는 협박을 합니다. 이에 걱정된 선재는 재이에게 달려가고 광호는 두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켜줍니다.



목진우는 30년전 살인사건의 자료가 남아있는지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동료 부검의는 해인강 사건도 정호영의 짓일것이라며 추측을 하는데 이때 목진우의 표정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또한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범인은 나는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아니야. 정호영 그런 쓰레기놈이랑 다르다고 라며 말을 하고.. 조명이 범인의 얼굴을 비췄습니다. 바로 부검의 목진우였습니다.


*터널 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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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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