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88년생 박광호를 찾는 두사람, 하지만 어려움에 겪고있습니다. 선재는 두사람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성식이 가끔 광호를 선배라고 부르는 장면도 보고, 이것 저것 의심스러웠는데.. 광호와 성식은 CCTV를 통해 88년생 박광호가 누군가에게 쫒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한편 사건이 발생합니다. 자신은 카드를 쓴 적이 없는데 카드가 연체되었다고 하는 것.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마사지샾에서 돈을 안갚는다고 찾아오고, 회사에서 짤리게 되고 이상한 남자도 자신을 찾아왔다고 하는 것.
이 여성의 약혼자를 찾아가는데, 이상하게 동익이라는 남자는 이미 죽었다고.. 어떤 여자분의 전화를 받고 혹시나 싶어서 달려갔는데 죽어있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특히나 이상한점은, 동익이의 여자친구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 이였습니다.
수사를 하러 가는도중, 광호는 선재에게 과거 선재의 어머니가 살해당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그때만큼 무기력했던 적이 없었다며 범인을 꼭 잡고말겠다며 말을합니다.
동익의 집을 수사하던 도중, 사진첩에서 누군가가 찍어준듯한 실루엣이 있는 사진을 발견합니다. 돌아온 두사람은 윤영주 이외에 다른피해자가 있었고, 똑같이 당해서 자살했다는 것. 그리고 동익의 시체에서 니코틴이 치사량 이상 검출되었고, 수면유도제(졸피뎀)이 검출되었다는 것. 졸피뎀을 처방받은 사람이 범인일 것 이라고 추측합니다.
다른 피해자는 고아라씨로, 윤영주씨와 똑같이 당하게 되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마사지샾에서 똑같이 돈을 빌렸다는 점이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고아라씨 이름으로는 졸피뎀을 처방한 점이 없었습니다.
신재이는 용의자가 질투로 인해 일을 저질렸을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카드사용내역 중 공통된 레스토랑을 찾았고, 마사지샾의 직원들의 증언으로 얼굴을 추리하여 용의자 한명을 붙잡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태연한 얼굴로 모른다고 이야기하는데..
선재와 광호는 용의자의 전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금전적인 문제로 헤어졌다는 사실과 동익과 함께있었고 자신이 윤영주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봤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선재는 재이의 조언에 따라 질투로 시작했을 것이라며 취조를 하고, 이에 자신은 카드값으로 힘들어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 것에 질투를 느꼇고 헤어지게 하고싶어서 이 일을 시작했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카드복제기도 사고 점점 대담해졌다는 것인데..
한건을 해결한 선재와 광호. 한편 광호와 성식은 88년생 박광호의 마지막 목격된 낚시터를 발견하고 이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광호에 대해서 수상하게 생각해왔던 선재는 성식의 컴퓨터를 보게되고, CCTV를 발견하고 그 장소로 찾아가는데.. 오래된 차와 실제 88년생 박광호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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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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