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드라마 터널 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6회 예고 //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정호영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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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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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는 4번째 피해자의 아들이였습니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범인을 잡아주지 못해 미안하다 불쌍한 우리딸이라고 남긴 쪽지를 보고, 병으로 사망한줄 알았던 어머니가 살해당했던 사실을 알게된 김선재. 이에 의대를 포기하고 범인을 자신이 잡겠다며 형사가 되었던 것 이였습니다.

한편, 박광호는 전성식에게 88년생 박광호의 차량을 보여주며 이놈을 찾아야 한다며 말을하고..

그리고 김선재와 정호영사이에 얽힌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2년전, 놓친 범인을 잡기위해 노력하는 선재. 정호영이 자신의 어머니의 사건이 있었던 장소와 가까운 곳에 살았다는 사실에 정호영이 어머니사건의 범인이 아닐까 싶어 의심을 하기 시작하지만, 형사들을 따돌리고 도주해버리고..

다시 현재로 와서, 휴게소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집니다. 선재와 광호는 사건현장으로 도착하고, 용의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폭우가 쏟아져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 이 휴게소에 갇힌 모두가 용의자 입니다.  휴게소 주인인 고만석 또한 수상하고, 안경이 깨진 국어교사인 김인환 또한 수상하고, 견인차 기사인 이대환과 기재부 사무관인 황도경, 푸로야구선수인 마영길 모두가 수상한 상황이였습니다.

피해자 화물트럭기사 최홍석의 머리에서 시멘트를 발견한 광호, 그리고 옆에 여자화장실에서 벽돌을 발견한 선재. 선재는 용의자의 정보를 전성식에게 보내주었고, 조사를 한 결과 이대환이 피해자 최홍석과 원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뺑소니현장을 발견한 최홍석이 이대환을 제보하여 전과가 생겼다는 것 이였습니다.

살해동기가 충분한 이대환은 도망치려고 하지만 다시 형사들에 의해 잡혀옵니다. 이때, 신재이가 갑자기 등장하여 범인을 잡았다고 선언하는데... 하지만 이 말은 그냥 해본말이였고, 범인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고 안심을 한 그때를 노려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광호는 국어교사 김인환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피해자의 부모에게 자식이 죽었다고 알리는 일이라고 말을 하는데.. 이 김인환의 반응이 수상합니다.

재이는 사람들도 살펴보고, 시체도 살펴보는데, 살인자와 피해자는 알던사람이지만 핸드폰에는 저장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추리하고, 선재는 개구멍같은 곳에서 또다른 증거를 발견합니다. 바로 범인의 지갑. 범인을 찾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다가간 재이는 범인이 이 안에 있다며 새끼잃은 어미가 또다른 어미의 새끼를 죽였네요, 인간은 참 잔인해요 그쵸 선생님? 이라며 말을 하자 이에 흥분한 선생님은 위협을 하기 시작합니다.

피해자 최홍석은 과거 군대에서 후임을 폭행하여 살해했었습니다. 이 후임이 바로 김인환의 아들이였습니다. 이후 우연히 최홍석을 만나는데, 처음에는 참으려고 했지만 피해자의 사는 꼴을 보니 아들의 죽음이 억울해져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었다는 것.

최홍석은 전혀 반성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이 예전에 복싱을 했었는데 어떤놈이 주먹을 막는바람에 못쓰게 되었다는 것, 이후 비만 오면 쑤시다는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하는 것 이였습니다.

선재는 김인환에게 그래서 후련해졌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잡으려 한다는 것도 언급합니다. 광호는 아저시에게 말을 하는 선재를 보고 선재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는 것 같습니다. 선재의 아버지는 화양동 연쇄살인사건 피해자의 남편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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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인환이 자살하려는 것을 막느라 손을 다치게된 재이. 이런 재이를 걱정해주는 선재와 가까워 지는 듯 보였습니다.

사건을 마치고 성식과 돌아가던 광호는 연숙이를 찾는 것이 힘들다는 사실을 듣게됩니다. 실종이 된 것인지,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입니다. 이것이 믿기지 않는 광호는 88년생 광호를 빨리 찾기로 마음먹고..

한편 88년생 광호의 차량은 아주 오랫동안 산속에 버려져 있는 것 처럼 버려져있었습니다.

* 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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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