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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신재이 납치되다

Byulvely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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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박광호는 다시 30년후로 돌아왔습니다. 이와 동시에 목진우는 갑자기 생겨난 기억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 기억은 바로 30년전 의대생이였던 목진우 앞에 나타난 박광호가 자신을 쫒아왔던 기억이였습니다.

광호의 아내 연숙은 광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광호는 터널에서 좌절하며 있었습니다.

한편, 선재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이 목진우임을 알고, 그동안 자신의 옆에서 했던 말들을 기억하며 눈물을 흘리며 재이에게로 향했습니다.



광호는 성식에게 향했고, 광호가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된 선재와 재이는 경찰서로 향했고, 재이와 광호는 애뜻한 포옹을 했습니다. 과거의 연숙은 광호가 했던 말을 기억하면서 기다리겠다며 말을 합니다. 목진우는 자신은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며 섬뜩한 말을 합니다. 광호등 네사람은 진범 목진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목진우가 또 살인을 저지르기전에 일단 구속하고 보는 광호와 선재. 하지만 목진우는 태연하게 자신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며 발뺌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증거인 만년필은 광호가 30년전에 옷을 갈아입으면서 두고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몰래 목진우의 집에 들어간 선재와 광호는 영정사진처럼 전시해놓은 피해자들의 사진을 보고 경악합니다. 이로써 목진우는 30년동안 살인을 저질러왔던 것 이였습니다. 이에 다른 태희와 민하에게 사실대로 말을 하고 협조를 구하기로 합니다. 믿지 않았던 두사람도 재이의 달라진 모습에 점차 믿기 시작합니다.



만년필이 30년전에 있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목진우는 풀려나게 됩니다. 재이는 목진우가 왜 그렇게 살인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동네로 향합니다. 여기서 목진우의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목진우는 외할머니손에서 자랐고, 어머니는 몸을 파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에 사치품이 바로 스타킹이였던 것 이였습니다.



광호는 딸 재이와 함께 만두를 먹으러 갔습니다. 만두와 유람선으로 추억을 공유하는 두사람.

이날 저녁 목진우를 감시하던 도중 이상함을 느낀 두사람은 목진우의 사무실로 향하지만 목진우는 이미몰래 퇴근을 한 이후였습니다.

목진우는 보란듯이 누군가를 또 웃으며 살해합니다.



살해당한 피해자는 선생님이였습니다. 이에 화가난 광호는 선재와 목진우의 사무실로 향합니다. 멱살을 잡고 화를 내는데..

재이는 달라진 기억을 광호에게 알려줍니다. 만년필을 아내 연숙이 보관하고 있었고 이 만년필을 잘 보관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추억을 떠올렸던 것 이였습니다.



이 만년필을 재이도 알고 연숙도 아는 장소에 보관하기로 합니다. 바로 어린 재이가 소중히 간직했던 곰인형이였습니다. 만년필이 어디에 보관되었는지 알았다고 전화를 하던 그때 만년필이 어디있냐며 목진우가 나타납니다. 목진우는 선재쪽에 도청을 설치해서 옅듣고 있었던 것 이였습니다. 광호는 재이를 보러 왔다가 재이가 퇴근했다는 소식에 재이를 찾아다녔지만, 이내 재이가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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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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