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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인물관계도 8회 예고// 이동준의 반격

Byulvely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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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인물관계도





    귓속말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사건이 마무리되면 아버지와 함께 시골에서 살겠다는 영주의 말에 이번 가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며 미안하다고 안아주는 동준. 강유택과 최일환의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 두 사람은 막역한 친구가 아닌 양반과 머슴사이였습니다. 


최일환이 유택과 거래를 위해 지장을 찍으려는 순간 방송에서 장현국 대법원장이 방산비리사업 재판을 엄중히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이에 유택은 최일환에게 협박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이시각 동준은 신창호에게 후회한다며 살인자로 죽게 하진 않겠다며 다시 재판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동준은 출근 첫날,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 정일에게 김성식의 죽음을 다시 재판할 것이라며 자수해라고 속삭입니다. 최일환은 대법원장과 만나는데, 장현국대법원장은 동준을 버리라 하고 자신이 동준을 가져가겠다며 동준을 짖밟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동준과 만난 최일환은 나는 너를 버려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동준은 자신도 태백을 떠날 것 이지만 위자료로 태백을 이용하고 떠나겠다며 동준은 어머니뱃속부터 버려진 나와 강유택의 머슴으로 살았던 장인어른 나와 손을 잡겠냐고 물어봅니다.


다음날 동준이 기자에게 메인으로 터트리라며 자료를 건네고,  기사가 터집니다.



동준은 영주에게 장현국이 사위 재판을 맡은 판사를 찾아가게 만들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각자 잘하는 것을 하자며 형사였으니 미행이나 사진찍는 일을 자주해봤을테니 라며 카메라를 건냅니다. 장현국이 사위의 재판을 맡은 판사를 만나는 장면을 찍으라는 것 이였습니다.

이 판사는 동준의 선배로, 장현국이 지시한대로 판결하면 어떤 파장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자신과 손잡으라며 말을 합니다.



이에 고민하던 판사는 게시판에 장현국이 사위의 재판일로 외압을 줬다며 기재하고, 큰 파문일 일어납니다. 그리고 동준은 장현국에게 자신의 지시를 잘 따르는 동안 기자에게 제보하는 일을 멈추겠다며 방산비리관련건을 밝혀 죄인들에게 최고형을 때리라고 지시합니다.

이에 연류된 사람은 다 잡혔고, 최고형으로 선고 받았습니다. 이에 화가난 강유택은 태백에 있는 변호사 싹다 데려갈것이라며 화를 내고 나갑니다. 


일환은 무슨생각이냐고 물어보고, 동준은 자신과 계속 손을 잡을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김성식 살인관련 수사를 할테니 태백의 형법저눈 변호사를 꾸려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동준은 자신의 일을 다른 변호사에게 나눠주며 자신은 김성식살인관련 수사를 할 것이라며 대표님 특별지시라고 말합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정일은 장현국을 찾아 동준의 법복을 벗긴 판사의 사진을 건네고, 현국은 이 뜻을 알아차리고 행동에 옮깁니다.

수연은 자신의 방을 정리하며 영주의 몰래카메라를 찾았고, 영주가 어디까지 알고있는지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수현은 내일 김성식 살인관련 증인으로 참석하는 날이라며 걱정하는데, 이에 정일은 걱정하지 말라며 재판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말합니다.



수연은 재판이 없을것이라며 말을 하고, 그순간 동준은 문자를 받게 됩니다. 장현국이 자신의 법복을 벗게한 판사들을 일일이 만난 것. 이에 송태곤을 찾아가 판사들 비리장부를 달라며 태백이 강유택에게 넘어가면 더 추잡한 꼴로 비참해 질 것이라며 말합니다. 이에 비밀을 지켜달라고 하며 자료를 건넵니다.



재판당일 장현국은 기자회견을 열기로 합니다. 이동준판사의 판사자격을 두고 판사들의 입을 모아 이동준을 무너트릴 계획.  장현국과 만난 동준은 티비를 켜는데, 이동준 판사 결격사유 없다는 보도가 나오는 것. 

영주는 판사들을 모아 협박을 했고, 이 결과 장현국은 뒤통수를 맞은 것 이였습니다. 일을 잘 해결하고 돌아온 동준의 얼굴이 밝지 않자 영주는 알 수 없는 사람이라며 말을 합니다. 이에 동준은 자신도 웃을일이 있을 때 마다 웃겠다며 환하게 웃습니다.

이를 지켜본 수연은 동준에게 영주는 여자인가? 라고 물어보고 그 믿음을 깨주기 위해 기자를 불러 사이좋은척 스킨쉽을 하며 키스를 합니다. 이를 본 정일은 놀라고, 정일을 바라보는 동준. 영주는 묘한 미소를 흘립니다.


*8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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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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