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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22회예고// 길동의 위기

Byulvely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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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2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자기의 발로 궁에 들어온 길동은 연산과 만나게 되었고, 전하의 백성 홍가 길동 전하에게 바칠 물건이 있나이다. 라며 길현을 통해 행록을 전달합니다. 녹수는 길동을 걱정하는데..  대신들은 행록의 내용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그렇게 연산은 행록을 받고 길동과 따로 만나게 되어 전하와 말을 올리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다며 백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연산도 행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한편 궁에 다녀온 도환은 길현에게 행록을 주며 역적 길동을 잡았으니 행록에 이름을 남겨라고 말을 하빈다. 이후, 연산은 자원이 길동과 거래하여 부족한 돈을 채웠다는 것을 알고 자원에게 길동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라며 충성심을 보이라고 명합니다. 이에 어쩔수없이 길동이 먹는 음식에 무언가를 타고, 길동에게 주는데 이에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다음날 연산은 충원군을 통해 또다른 아기장수 모리를 보게 되는데 모리의 힘을 보고 매우 만족합니다.



녹수와 연산은 길동이 쓰러진 것을 보는데 녹수는 그런 길동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연산은 길동에게 힘좋은 사람들과 싸워 이기면 살려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결투가 시작되기 전 자원은 길동에게 정신차리라며 꼭 이기라고 말합니다. 보통의 사람은 쉽게 물리치지만 마지막 모리와의 대결에서 이기는듯 싶지만 칼을 꺼낸 모리에 의해 상처를 입게 됩니다.



길동은 약효가 돌며 위태로워집니다. 작은 상처만 나도 온몸의 혈이 무너지게 된다는 것인데.. 계속 밀리던 길동은 모리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모리는 길동이 자신을 살려줬던 때를 생각하며 길동을 찌르지는 않습니다. 녹수와 길현은 길동을 끝까지 죽이려고 하는 연산을 말려 겨우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모리는 왕명을 거역한 죄로 옥에 갇히게 됩니다. 한편 길동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는 상화와 옥란. 



길동은 살긴 하지만 본보기로 궁앞에 부서진 채로 묶이게 됩니다. 길동이 밖에 묶여있는 것에 만족하지만 연산은 신하가 간언하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합니다. 힘없이 묶여있는 길동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백성과 충격을 받게된 가령.

옥란과 상화는 녹수의 명을 받아 길동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그시각 연산은 도환이 데려온 백성인 조참봉의 부인을 만나게 되고, 참봉부인은 없어진 폐비 윤씨의 편지내용을 말해줍니다. 



길동을 보는 상화의 표정이 옥란이가 아니라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길동은 어리니와 헤어지던 때를 생각하고, 연산은 어머니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21회가 끝이 납니다.


**2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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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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