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월화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이동준의 반격시작

Byulvely 2017. 4. 5.
반응형



    귓속말 인물관계도





    귓속말 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이동준이 위험에 처합니다. 10분뒤에 마약반 형사들이 들이닥칠꺼고, 기자들이 동시에 기사를 터트릴 것이라며 이동준에게 쐐기를 박은 후 유유히 자리를 떠나는 강정일.


최일환은 강유택집의 머슴출신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딸을 강정일과 혼인시키지 않고 이동준과 혼인시켰습니다. 하지만 최수연은 평생 강정일과 함께하기로 했다며 선약을 지켜야 한다며 말을 합니다.

신영주는 이동준이 위험에 처하자 멋지게 구해냅니다. 그리고 백상구에게 마약 현행범으로 잡히면 우리 상구 인생도 끝인데 라고 협박하고..



동준의 생모 안명선의 요양원에 숨이 끊어져가는 분에게 가족들이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이호범원장에게 부탁하는데.. 이분이 그냥 나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주는 동준에게 나를 밀어낼 것인지 아니면 나하고 같이 강정일을 잡을지 라며 말을 하고, 이에 결정을 내린듯 한 동준은 태연히 집에 돌아와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행동합니다.



동준은 영주와 강정일을 잡는 작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백성구의 재판은 황보연변호사와 조경호변호사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준과 강정일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약속장소로 향합니다.


그 자리엔 강정일만 나타났을 뿐, 왠일인지 동준은 나타나지 않는데.. 거래를 성사시키는 자리에 나타난 최일환 대표, 백성구의 재판에는 이동준이 나타나 변호를 하기 시작합니다. 인맥재판에서 어긋나고, 동준은 비오는 그날밤, 기자님이 살해되던 그날 밤 거기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라고 협박하며 입이 안열리면 다음 공판 때 열릴것이라며 아무도 믿지말고 스스로를 변호하세요 나처럼 이라고 쐐기를 박고 유유히 나가는 동준.



강정일이 살인자로 재판을 받을 위기에 몰리자 그를 사랑하는 수연은 아버지 최일환을 만나 협박합니다. 할아버지 산소에 가겠다는 말에 살아계시지 않냐며 잡은손 놓으라는것도 그 집 머슴이라 그런거구.. 라며 자수할것이라며 협박하는데 이에 강정일은 태백에 복귀됩니다.


강정일의 지갑이 사라졌습니다. 강정일은 동준의 비서 조연화가 신분세탁을 한 강영주라는 것을 눈치채고 미끼를 던지는데.. 호텔룸키를 복사하여 그 곳으로 들어온 강영주는 강정일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박현수 또한 백상구에게 두둘겨 맞는데.. 현수의 전화를 받은 동준.



부상까지 당하여 위기에 몰린 영주는 물을 가지러 가는 척 하면서 현수에게 전화를 걸고, 강정일에게 말을 거는 척 USB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선인장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정일이 태백의 동준사무실에 USB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기지를 발휘하여 현수에게 태우라고 말을 하고..

USB를 찾은 현수는 무언가에 끌린듯 컴퓨터에 USB의 동영상을 틀어보는데..


신영주와 이동준의 동침동영상을 보고 놀란 박현수. 이를 태우는데.. 한편 동준은 신영주가 강정일에게 붙잡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최수연을 만나 마약복용자로 구속되고싶지 않으면 강정일에게 연락하여 신영주를 풀어주라고 협박합니다.

영주와 동준은 똑같은 방법으로 최수연이 넣어두었던 마약을 조금씩 차에 타서 마시게 했고 나머지는 최수연의 서랍속에 넣어두었던 것 이였습니다. 자신의 비서를 풀어주라고 강정일에게 협박하면서 4회는 끝이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