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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3회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Byulvely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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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3회 줄거리 다시보기



1985년, 5번째 피해자는 죽을뻔 했었지만 살아나게 됩니다. 이때문에 30년전 6번째 피해자가 발생이 되었지만 5개의 점이 찍힌 피해자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였습니다. 현재 2016년, 박광호의 눈앞에 발목에 점5개가 찍힌 시신이 발견되었고 그것을 보고 경악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달전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사건현장을 본 재이는 얕게묻었네, 발견되도 상관없는사람이야? 라며 혼자 읊조립니다.



박광호는 과거 피해자들과 비슷하다며 발뒷꿈치 다섯개의 점, 이 동네에서 자랐고 잠시 떠났따가 최근 돌아왔을 것이라며 40대 전후로 피해자를 찾습니다. 하지만 김선재는 미가자, 실종자 중에서 찾아야 한다며 DNA를 통한 수사를 진행하고..신재이교수는 김선재에게 이별범죄일 가능성이 크다며 피해자 사체를 쓰레기취급 했다는 것이 이유라며 말을 해줍니다.

한편 실종자 중에 일치하는 DNA베이스가 없다는 소식에 경찰서는 비상이 걸리고, 이에 박광호는 1년간 전입한 대상자들을 탐문수사를 계속합니다.



그 결과 한달전 갑자기 사라진 사람을 찾게됩니다. 바로 김정혜라는 여자. 청소아줌마가 한달 전 없어져서 매우 민감한 상황이였습니다. 허탕을 친 광호는 오기사에게 30년 전 죽을뻔했지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동네를 떳다. 그 뒤에 어떻게 살았을 까? 라며 물어보고, 이에 오기사는 성형을 하거나 이름을 바꿨거나 라며 대답합니다.

광호는 화장품 하나를 국과수에 맡기고, 이 결과 한달전 사라진 김정혜라는 여자가 점5개 찍힌 토막시신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태희는 혼잣말로 박광호가 점에 대해서 말한거를 중얼거리고, 이를 들은 전성식은 과거 수사기록이 불타는 바람에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발뒷굼치의 점 사건을 대부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너 누구냐고 전성식은 광호에게 물어보고, 이에 광호는 전성식이 어떻게 아는지 궁금해합니다. 


정혜는 말이 없고 조신했으며 공장홀애비가 따라다녔다. 이혼녀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공장 홀애비는 짝사랑이였고, 차였다고 알고보니 남자가 있었다며 식사를 마치고 모텔앞에서 어떤남자와 둘이 서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그 남자가 정혜를 영자야 라고 불렀다고 진술합니다.



선재는 정혜가 87년도에 개명했으니 본명을 알만한 사람인 전남편 장영철을 찾아갑니다. 광호는 연숙의 생일날 한강유람선을 타기로 한 약속을 떠올리며 오늘안에 사건을 해결하고 다시 돌아갈것을 다짐합니다. 장영철이 자살시도하는 것을 막고 체포한 광호.



장영철은 손이 저려 일도 못하고, 사는게 힘들어 자살하려 했다. 회사도 집도 정리하고 부모님산소에 마지막으로 찾아갔다. 자살전 정혜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안되어 이상하게 생각했다 라며 말을 하자 광호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김영자라는 이름을 언급하지만 전남편 영철은 누구냐고 되려 물어보고..

신재이는 피해자가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았다. 흉기가 있었다면 오른쪽주머니에 숨겼을 것이다 아니면 다른걸숨겼을것이다 화상자국 또는 손가락잘렸거나 의수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을합니다. 이에 선재는 공장홀애비 김태수를 검색해보고..



김태수는 영자와 한동네출신으로 전남편이 아닌 정혜가 영자임을 아는 이사람이 범인이였던 것이였습니다. 김태수가 있던 강가에서 나머지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김태수의 왼손은 의수였고, 자신을 병신이라며 어딜넘보냐는 말에 화가나, 마지막으로 차한잔을 하자며 데려 와서 살해했던 것 이였습니다.



사건이 마무리가 되고, 광호는 팀장이 전성식, 바로 막내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회식에 끌려간 광호눈 소맥의 새로운 맛에 놀라고, 다들 만취상태인 것을 보고 흐뭇해 하며 성식에게 또보자며 못알아봐서 미안하다고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 나가게 됩니다.


 

터널에 도착한 광호는 여전히 2016년이라는 사실에 좌절하고,. 한편 진짜 86년생 박광호는 모자를 쓴 누군가에게 쫒기고 있었는데.. 


과연 30년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인지 진짜 박광호는 무슨상황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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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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