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2회 줄거리
광호는 터널속에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박광호는 터널밖으로 나오고, 머리에서 피가흐른채 거리를 걸어가던 도중, 현재 88년생 박광호와 우연히 교통사고가 날 뻔 하는데.. 경찰서에 돌아온 광호는 두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처음보는 김선재경위라는 사람과 마주하고 처음보는 사람이라며 경찰서에서 내쫒아버리는데..
광호는 주변사물들과 전화기, 컴퓨터 휴대폰을 보고 이상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팩스한장에서 2016년이라는 년도를 보고 깜짝놀라고..
광호는 김선재가 돌아오자 자신의 수갑을 채우고 나가버립니다. 범인을 잡아야 한다며 밖에 나온 박광호는 세상이 변한것을 드디어 알아차리빈다. 다음날 출근을 한 형사들은 막내 박광호형사가 수갑을 채운것을 알고 재미있어 하는데, 그 박광호가 채운 수갑이 전팀장이 젊은시절에 사용하던 수갑처럼 무겁다는것에 의아하게 생각하고.. 한편 전팀장은 자신이 가지고있던 옛날사진을 보고 광호를 더욱더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30년전 광호가 사라졌던 시점에서는 아내 연숙과 동료들은 광호를 애타게 찾지만,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광호는 드디어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인지를 하고, 자신이 나왔던 터널을 다시 통과하면 3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고 터널을 찾아가던 도중, 화양기도원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을 확인하고 찾아갑니다.
그러던 도중 과거 자신이 수사했던 살인범 이선옥이 요양원에서 죽어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경찰이 도착하자 광호는 자신이 나왔던 터널을 찾아갑니다.
아내 연숙은 자신이 준 호루라기를 발견하고 오열하고.. 광호는 터널의 끝과 끝을 달리지만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광호는 화양경찰서에 오기로 한 강력1팀 막내 88년생 박광호행세를 잠시 하기로 합니다. 이선옥을 죽인 범인을 잡기위해 아까 택시를 탈 때 마주했던 여자를 찾아가기로 하고..
신재이 교수를 만나게 된 선재와 광호, 여성살인범을 연구중인 심리학자라고 합니다. 부검결과 이선옥은 자살한 것으로 밝혀지고, 김선재는 이선옥이 왜 자살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신재이교수를 다시 만나러 옵니다.
녹취파일에는 살인범이 살인을 못한다면 존재할 가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사오기로 한 집에서 주인아주머니가 광호를 찾아왔습니다. 짐만오고 사람이 안와서 걱정했다며 직접 집으로 데려오고..
광호가 집에 간 사이, 어느 살인범이 여자를 죽이고 있는데 발목에 점 5개가 찍혀있습니다.
다음날 신재이교수는 화양경찰서 강력팀의 범죄심리분석 자문으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죽은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신고를 받은 강력1팀은 토막살인된 시체를 발견하고, 광호는 점 5개가 찍힌 시신의 발목을 보고 이게 왜 여기있지 라며 놀라면서 2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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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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