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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9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Byulvely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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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9회 줄거리 다시보기



길현은 자신이 조사해오던 곳과 홍첨지가 나타나는 도시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연산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한편 도환은 충원군이 행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화가나고 다음날 홍첨지일을 끝낸 길동이네가 모여 행록을 수거했는 것을 펼쳐보지만, 여전히 거인의 의미는 알아내지 못했는데.. 행록에는 모든사람의 이름이 적혀져있지만 송도환이라는 이름은 木으로만 적혀져있었습니다. 

궁에서는 연산과 녹수의 행복한 생활이 지속되고 녹수가 수박이 먹고싶다고 말하자 연산은 구해오라고 지시합니다. 수학은 홍첨지가 홍길동네인것을 알고 잡기위해 고군분투중입니다.


길동이네는 관아앞에서 멈추게 되고, 한 백성이 궁에서 진상하라하여 수박을 보냈더니 가는중에 수박이 썩어서 문제가 되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화가난 길동은 관군을 힘으로 멀리 날려버리고, 이로인해 길동이네는 붙잡히고 맙니다. 연산의 말을 듣고 당황한 녹수, 연산은 그들은 오직 나의 종일 뿐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시각 길동은 암행어사코스프레를 하며 사또를 혼냅니다. 연산은 백성이 죽어나는데 연회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에 백성을 위해 관아의 창고를 여는 길동이네.



수학은 길동이를 놓치고 홍이라는 글자를 보고 화를 내고.. 가령은 홍첨지 이야기를 소설로 쓰는중입니다. 

녹수는 여학이 되고싶다는 아이들의 노래와 춤을 보게 되고, 옥란(정다빈)은 얼떨결에 노래를 하게 되는데 한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옥란을 주의깊게 보는데.. 상화(이수민)은 옥란에게 왜 울었냐고 물어보고 이에 옥란은 이상하게 그 노래만 부르면 눈물이 나온다고 말합니다.



연산은 연회를 즐기고 도적을 잡을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에 길현은 약간의 회의감을 느끼고, 도환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됩니다. 참봉부인은 뭔가 패가 있다고 말을 하고 아마 아모개가 숨겼던 폐비윤씨에 관한 서찰같습니다.

길동은 홍첨지 일을 하며 관아들을 돌며 부조리한 상황을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한성부에서 길동이를 계속 놓치자 화가난 수학에게 모리는 자기는 따로 움직이겠다고 선언합니다.



모리는 업선이의 아버지를 쫒을생각입니다. 한편 관군이 홍첨지패거리를 찾고있자 문을 통과하기위해 여장을 하여 무사히 통과합니다.

그리고 연산을 만나러 온 엄사치는 우연히 길현을 보고 서로 놀라게 되고, 길현에게 엄사치는 원수인 셈. 상황을 모르는 길현은 길현이 아니라고 둘러댑니다.



한편 마을쪽으로 오랑캐가 가는 것을 본 아이가 관아로 달려가지만 전국 관아에 있는 모든말이 왕명으로 궁에 가있어 오랑캐가 왔다 말을 할 수 없고, 아이가 자기가 걸음이 빠르니 가까운 곳에 알리고 오겠다고 말합니다.

탈진한 아이는 길동이네 앞에서 쓰러지고, 길동이는 오랑캐가 왔다는 마을로 향하는데, 이때 오랑캐는 여자는 잡아가고 남자는 죽이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길동이네는 오랑캐들을 쓰러트리기 시작합니다.


한편 도환은 궁에서 연산을 만나 홍첨지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 재물을 훔치는 것이 아닌 백성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며 연산의 심기를 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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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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