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고인 후속 월화드라마 귓속말 2회 줄거리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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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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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2회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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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는 결혼식 전날 술에취한 이동준을 납치하고 강간죄를 유도해 영상을 남겼습니다. 이를 빌미로 이동준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와야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동준은 태백집안의 최수연과 정략결혼을 하게 됩니다.

최수연은 이동준에게 결혼은 계약이라며 이야기를 했었고, 최수연은 언론에 보도된대로 다정한 연기를 시작합니다.  태백에 들어선 이동준은 조연화로 위장취업한 영주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2심에서도 무죄받기엔 어렵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려줄것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영주는 동준에게 CCTV를 보여주며 태백소속 차량을 누가 운전했는지 그 운전자를 알아봐달라고 요구합니다. 확인결과 그 운전자는 최일환의 딸 최수연이였습니다. 그리고 강정일이 등장합니다.

아버지 신창호가 교도소에서 몸이 안좋음에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것에 초조함을 느끼는 영주. 설상가상으로 동준은 기다리라고만 말합니다. 이에 영주는 SNS에 동침영상을 서서히 올리겠다며 동준을 압박하고 흔들었습니다.

그때 백상구의 변호를 요청하는 최수연. 바로 백성구와 최수연이 김성식을 살해한 범인이였습니다.

영주는 우연히 동준의 책상에서 백상구 관련 수임서류를 보고 부결을 클릭합니다. 이에 화가난 최수연은 동준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내고..

동준은 영주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하는데 이시각 영주는 백상구와 접촉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차분히 약속시간을 기다리는 영주. 그 자리에 등장한것은 최수연이 아닌 강정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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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