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1회 줄거리
1985년, 소를 훔친 도둑을 쫒아가던 박광호형사는 우연히 늪지대쪽에 넘어진 범인을 검거하던 도중 스타킹으로 목이졸린채 살해된 시채를 발견하게 됩니다. 기자는 시체사진을 찍어 신문에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이에대해 화를내던 광호는 신연숙이라는 여자와 맞선을 보게 됩니다.
맞선은 성공적이였고, 광호는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몰래 통화를 하려고 하던 도중, 또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또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첫번째와 똑같이 스타킹으로 목이졸린채 살해되었습니다. 이때 까지만해도 연쇄살인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경찰서 옆 다방의 여직원 춘희가 실종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춘희 또한 스타킹으로 목이졸린채 살해된채 발견되었습니다.
인쇄소에만 배달가면 함흥차사라는 말을 기억한 광호는 인쇄소를 찾아가 춘희의 행적을 조사하는데, 인쇄소의 한 청년을 짝사랑했던 춘희는 그 곳에서 짜장면을 얻어먹고 돌아가곤 했다는 것 이였습니다. 이후 광호는 연숙과 혼인하게 됩니다.
광호는 오랜만에 쉬는날, 연숙과 함께 집에 있다 사건이 터졌다는 후배의 부름에 집을 나서는데.. 또한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상황. 이 피해자의 행적을 쫒아 수사를 하는 광호는 버스정류장에서 군인과 같이 내렸고, 아는사이같았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군인을 잡아 수사까지 했지만, 이렇다 할 증거를 찾지못한 광호. 외와중에 또한명의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광호는 피해자들의 발뒷꿈치에 점이 찍혀있다는 것을 알고, 여태 발견된 5구의 시신이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발견된 시신의 뒷꿈치에는 6개의 점이 찍혀져있는 상황. 5개의 점이 찍혀져있는 시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광호는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살해된 피해자가 발견된 장소를 지도에서 보던 도중, 의심이 갈만한 장소를 찾아내고 그 마을을 탐문수사합니다. 그러던 도중 한 소녀의 강아지가 사라졌고, 어떤 오빠가 의심이 된다라는 소녀들의 말에, 그 집으로 찾아갑니다.
그 집의 마당에서 발견된 것은 바로 강아지 시체.
그 학생을 잡아 취조를 했지만, 그 소년은 살인을 하는데 이유가 있냐라는 말을 합니다. 결국 알리바이가 확인되어 풀려나게 되는데..
광호는 연쇄살인범과 함께 5개의 점이 찍힌 시체를 발견하기 위해 터널을 찾아갑니다. 터널앞에 손전등이 꺼져 돌아가려는 순간, 담뱃불과 함께 살인을 재현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 후드로 얼굴을 가린 수상한남자를 발견하고, 쫒아가는데..
그러나 수상한 남자에 의해 돌로 가격당한 광호는 쓰러지고, 아내가 자신의 목에 걸어준 호루라기를 잡으려고 애쓰지만,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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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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