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주말드라마 보이스 15회 다시보기 줄거리 // 마지막 골든타임을 위하여 1

---

    보이스 15회 줄거리 // 마지막 골든타임을 위하여1

---

성운통운소속 버스1020이 전복이 되었고, 가스가 새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 펼처질 위기, 하지만 모기범회장은 그깟 사고라면서 아주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경찰들은 노숙자들이 갇혀있던 컨테이너를 조사하고 있었고, 무진혁은 버스전복사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버스에 탑승하고 있었던 11명을 모두 구조합니다. 운전기사의 보험특약을 보게된 진혁은 보험금이 전부 회사가 받게 되어있다라는 것을 알게되고,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 버스전복사고는 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 이에 화가난 모기범은 이 뉴스가 한번만 더 보도가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화를냅니다.

모태구는 여기는 모르겠지 라며 바닷가가 보이는 별장에 있습니다.(실제 살인현장이죠.) 아래 지하실에서 가만히 서있는 모태구.

한편, 성운통운의 버스사고를 조사해보니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이 모든 보험료는 성운통운에서 수령했던 것이였습니다. 

한편 골든타임팀을 위협하는 사람들, 이에 화가난 진혁은 청장실에 찾아가 화를냅니다. 한편, 심대식은 모기범회장에게 불려와 협박을 당하고, 남상태와의 거래를 기억해냅니다. 그 카드키는 바로 아까 나왔던 모태구 별장의 지하실 카드키인 것 같습니다.

남상태가 살해당한 그날, 그 멘션에서 심대식과 남상태의 거래가 있을 예정이였습니다. 그 카드키를 가져다주면 심대식이 살해했던 증거와 심대식의 아버지 살인증거를 없애주겠다며 이야기했던 것이였지만, 먼저 도착한 모태구에 의해 살해당했던 것이였고, 이 거래를 알게된 것이였습니다. 아마 다음타겟은 심대식이겠죠.

모태구의 이러한 성격장애는 유전적이였습니다. 권주는 과거 모태구의 엄마 한영란이 모태구 12살 때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 후로 이상해졌다고 하는데..

대식은 과거 아버지가 실수로 사람을 쳤다는 연락을 받고 나가게 되는데 남상태의 협박에 자신도 사람을 실수로 살해하게 되고, 이후로 계속 협박을 받아 이러한 일에 협조를 했던 것 같다며, 음성을 지운것도 심대식, 장형사를 협박한것도 심대식이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장형사로부터 들어서 알게된 진혁은 왜그랬냐고 물어보는데, 심대식은 살려고 그랬다며 그놈들을 어떻게 이기냐고 울분을 토합니다.

한편, 성운통운사건에 대한 소식이 뉴스를 통해 퍼지게 되고, 모태구는 진혁이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입니다. 권주는 과거 모태구와 모태구 엄마 한영란과 관련된 별장의 위치를 파악하게 됩니다.

심대식은 모태구의 연락을 받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모태구에 의해 상처를 입고 어디론가 끌려갑니다. 이시각 권주와 진혁 또한 알아낸 별장으로 향하는데, 대식의 이상한 문자를 받고 위험함을 감지한 진혁은 위치를 빨리 파악해달라며 연락합니다.

대식은 상처를 입고 끌려왔는데, 그 장소는 바로 모태구의 별장 지하였습니다. 무시무시한 쇠망치들이 보이는데...

진혁과 권주는 모태구의 별장에 도착하여 모태구의 차량과 바닥의 피를 발견합니다.

과연 심대식을 구조하고, 모태구를 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