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10회 줄거리 리뷰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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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10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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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율에게 큰소리를 친 김과장! 하지만 이런 김과장의 행동에 대해 추부장이 사과를 합니다. 한편, 홍가은은 파쇄된 종이를 계속 맞추고 있습니다.

변장을 하고 잠입한 김과장과 윤하경! 작전은 바로 노나먹는 자들을 이간질하는 작전이였습니다. 성공적으로 1차작전을 수행한 이 두사람, 한편 박회장은 서율에게 계열사를 하나 맡길려고 하는데..

경리부 직원들은 이 회생안이 실패할 시에 경리부가 해체된다는 소식에 추부장에게 따집니다. 물론 이주임이 총대를 매고 따지게 됩니다.

하지만 추부장의 진실된 속내와 함께, 경리부 직원들은 다시한번 의기투합을 하게 됩니다. 이를 듣고 있던 홍가은은 이주임을 혼내기로 결심하는데...광숙이는 TQ그룹 아래층 카페에서 일하는데, 4잔을 시키면 배달해준다는 서비스로 배달을 가게 됩니다. 그 배달지는 바로 회계부 회의실, 경리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화를 냅니다.

증인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중인 김과장과 윤하경, 하지만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서율은 고만근에게 TQ리테일에 대한 서류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TQ리테일은 조민영상무이사에게 넘겨주려고 했던 계열사였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끼는데..

일주일 정도 남았던 중간보고가 계략에 의해 2일 뒤로 앞당겨진 상황에 서율에게 딜을 거는 김과장, 이를 중간보고에 성공 할 시에 17층 남향쪽으로 사무실을 옮겨달라는 조건과 경리부직원에게 사과를 해라는 조건을 겁니다.

홍가은은 중요한 단서가 되는 종이를 다 맞추고는 김과장에게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김과장은 일단 가지고 있어 보라면서 말을 하고... 김과장은 임정우 부장을 설득합니다.

김성룡과 윤하경이 나서 TQ택배의 적자원인을 발견하고, 증인들에게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부당해고를 당한 원남철은 해고가 정당하다고, 임정우 부장은 사실무근이다 라며 거짓증언을 합니다.

만족해 하는 박회장, 이 거짓증언은 서율이 두사람을 협박했기 때문이였는데, 찡그리는 듯 싶었지만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 서율.

서율은 경리부 직원들에게 경리부를 해체한다는 선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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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