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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9회 줄거리 리뷰 웹툰 남궁민 남상미 준호

Byulvely 2017.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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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줄거리 다시보기



    김과장 9회 줄거리, 웹툰



TQ택배를 살리기위한 TF팀에 들어가게된 김과장! 임원회의에서 TQ택배 회생안을 내놓겠다며 자신만만하게 소리칩니다. 하지만 이런 김과장을 움직이게 한 것은 바로 돈이였습니다. (3억만 모으면 덴마크로 이민갈수 있다죠?)

착수금 1억, 성공하면 2억 총 3억을 주겠다는 장유선대표이사의 말에 움직인 것이였습니다.



이를 말리기 위해 박회장과 서율이 움직였습니다. 철저히 재무관리본부 내규에 의거해 회생안 프로젝트 완료 시한을 2주일로 못 박고, 회생안이 함량미달일 경우에는 경리부 해체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흡족해하는 박회장과 TQ택배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알기위해 TQ택배 노조원들을 찾아가는 김과장과 윤하경대리. 그리고 남편 박회장과 대립하는 장유선이사와 서율은 TQ택배에서 흘러간 돈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추남호와 술한잔 하는 김과장. 하나 있는 딸래미 대학 끝마칠 때까지 6-7년은 버텨야 한다는 추남호에게 김과장은 걱정 말라면서 자신만만해 하고, 하지만 만취한 상태의 추남호가 연신 불안함을 드러내자 김성룡이 날 왜 이렇게 못 믿어? 나 김성룡이야... 이 시대의 의인이자 쾌남아!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김성룡은 자신이 어떤 놈 같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추남호는 애저녁에 알았지. 거짓말도 많이 하고 나쁜 짓도 많이 하는 놈이라는 거. 너 저번에 경찰에 잡혀간 것도 진짜 죄 지어서 잡혀간 거잖아라며 말을 하고, 이에 김과장은 부장님, 왜!왜!왜! 나 받아주고 여기 살게 해줬냐고??라고 따져물어보는데, 이에 추남호는 왜 그랬냐면...적어도 우리들 등은 안 쳤잖아. 진짜 나쁜 놈들은 곁에 있는 사람들도 등쳐먹고 이용해먹거든... 적어도 지 주위 살피는 놈들은 희망 있는 거야라고 말하며 정말 고마웠다...돌아와줘서! 라며 속내를 밝히고는 창피해하며 바닥에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TQ택배의 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파악을 한 서율과 서안장룡의 여직원마저 홀리는 김과장.

서율은 이강식 부장에게 이에 대해 불어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모르는척하는데..



겁이난 이부장은 금고에 두었던 서류를 파기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홍가은은 이 조각을 챙깁니다.

이부장은 김과장이 협박당한 방식으로 또 협박을 당하고, 이에 술술 불어버립니다. 녹취록을 들으면서 어이없어하는 서율.



이날 9회 마지막에서는 경리부에 찾아와 2주내에 회생안을 찾지 못하면 경리부는 해체라고 말을하는 서율에게 그만하시라고요 쫌! 이라고 소리치는 김과장과 이를 노려보는 서율로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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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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