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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일기 8회 줄거리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Byulvely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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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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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빛의일기 8회 줄거리



사임당에게 이원수는 이번 과시에서는 꼭 붙겠다며 내일부터 공부에 정진하겠다며, 다음날 공부하러 떠나게 됩니다. 사임당은 중부학당에 현룡을 데리고 가는데, 중부학당 교수관은 학당에 대해 예조에서 시험을 봐서 진사시 응시 자격을 준다고 말을 합니다. 혼자있는 현룡에게 또 도둑공부를 하냐고 혼을 내는데, 현룡은 사임당이 자기어머니라고 말을 합니다. 사임당을 보고 놀라는 휘음당과 그뒤에 의성군을 보고 또한번 놀라는 휘음당. 


의성군은 교수관에게 방금 나간사람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이에 백인관은 똘똘한 현룡과 이에대한 상황과 자모회의 압박에 대해서 말합니다. 한편, 회음당은 두사람의 관계를 생각하다가 의성군이 혼인을 파하고 한양에 온 것이 사임당 때문일까 의심하고, 폐비신씨의 옆집으로 이사간 이야기를 듣고 회음당은 그 집을 몰래 살핍니다. 무능한 남편에 똑똑한 아들이라는 것에 또 의심하는 회음당.



의성군은 임꺽정에게 민치형을 알아내라는 부탁을 하고, 민치형은 비익당을 지켜보라며 명령합니다. 현룡은 우연히 기묘사화에 관한 시를 발견하게 되고, 이것이 할아버지의 글씨라며 물어보는 현룡, 이에 사임당은 이것을 절대 발설하지 말라며 주의를 줍니다.

사임당은 태울까 고민을 하다 아버지의 글씨라 차마 태우지를 못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현룡이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말에 이겸은 다른 방법을 생각합니다. 중부학당에 떼로 몰려와 자모회는 교수들에게 신입선발때문에 화를 냅니다. 이때, 의성군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 선발을 위해 경연을 해보자며, 그리고는 자신이 동부학당 교수가 된다며 비익당으로 놀러오라고 초대도 합니다.

휘음당이 정해놓은 아이인 전라도 최고부자 부인 장씨부인과 장태룡과 경연을 시키기로 합니다. 한편, 의성군은 형편이 안좋은 아이들을 비밀로 후원하겠다며 합니다.


사임당은 현룡을 공부시킬 종이를 사러갔다가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집에 교수관이 있었습니다. 예조에서 특별예산이 풀려 현룡이 공부할 수 있다며 경연에 대해서 말합니다.



현대로 돌아와서, 지윤은 남편후배로부터 가족하네서 최대한 멀리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한편, 지윤의 아들 은수는 얼굴에 상처투성이인데, 이에 지윤의 시어머니는 학부모회에 가서 따집니다. 그 자리에서 대학교에서 해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 지윤이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갈 때 돌아온 시어머니는 지윤에게 화를 냅니다. 


그러다 지윤의 가방에 이혼신고서를 발견하는데, 이 서류는 전단지를 돌리는 중에 남편이 이혼서류를 주었던 것이였습니다. 이에 배신감을 느껴 지윤에게 화를 내는 시어머니.




의성군이 중부학당에 손을 뻗친다는 소리에 화를내는 민치형, 실은 영의정이 전라도 부자 아들의 합격에 대해 민치형에게 부탁했던 것이였습니다. 이에 휘음당은 장태룡에게 강의를 합니다. 그리고 출제문제를 알아내어 답을 외우게 하지만, 장태룡은 잘 못외웁니다.

경연날 문제유출을 들킨 장태룡, 이에 경연실은 싸늘해집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어머니가 억지로 보낸거라며 말을하는 태룡과 밥보다 책이 더 좋다고 말을하는 현룡, 이를 모두 듣고 있던 의성군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에 2차 경연을 하게 됩니다. 함의 손잡이를 먼저 잡아 당기는 아이가 합격이라고 하는데, 두사람 모두 잡아당기지 못합니다. 현룡은 저아이가 합격하지 못하면 죽게될지 모른다고 말을 하고, 태룡은 쟤는 먹는것보다 중부학당이 더 좋다고 말을 합니다. 이에 의성군은 유출에 대해 말을하며 정원을 늘려 두사람을 합격시키자고 말합니다.


이에 자모회는 현룡의 뒷배를 의심하며 휘음당은 자모회에게 이상한 소문을 냅니다. 자모회는 사임당의 집에 찾아와 비단옷을 입고 자모회에 나와 신고식을 하라며 말을하며, 의성군의 후원에 대해 듣게됩니다.


이에 중부학당에 찾아간 사임당은 의성군과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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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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