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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고동만의 위기

Byulvely 201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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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동만이 보다 눈치가 좀 있는 애라는 황복희아줌마의 남자친구가 왔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동만과 서둘러 그 집을 나섭니다. 그리고 눈치가 없다고 타박을 하죠.

그리고 황복희의 아들 김남일은 둘중에 누구냐고 물어보고, 황복희는 애라와 동만의 아버지에게 더이상 숨어라고 하지 말라며 자신은 30년간 엄마가 아니였던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황복희는 자신의 과거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겨있는데.. 한편, 애라는 청주 KBC와 RFC오디션 중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만은 애라에게 마음이 가는 곳으로 하라며 격려를 해주고..

동만과 탁수의 경기 기자회견에 탁수는 동만의 코치가 장호와 칼의 조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해합니다.



이에 탁수는 돈을 주던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한다는 듯 떼를 쓰고 이에 탁수의 코치 또한 탁수의 곁을 떠납니다. 한편, 애라는 RFC오디션을 선택했고, 애라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혜란을 누르고 오디션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같은 버스를 타게 되었고, 과거 혜성의 며느리였던 혜란의 상황에 대해서 눈치채게 됩니다.



경기 전날, 동만은 설희에게 오늘은 자신이 애라와 함께 자겠다며 연애한다는 것을 공표하고, 두사람은 첫 동침을 하게 됩니다.

주만은 과일과 설희가 좋아하는 것들을 몰래 집 앞에 두고 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등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날, 네사람은 같이 밥을 먹게 되고, 설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매실주와 오디주를 구매하려고 하는 댓글을 보고 의아해합니다. 이에 자신이 아는 지식을 알려주는 주만.



그리고 경기가 있던 날, 장경구는 RFC의 대표의 손을 잡고 자신의 뜻대로 해줘서 감사하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데.. 혹시 애라가 붙은 것을 장경구가 손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편, 예진은 설희를 만나 주만은 계속 자신을 거절했다고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유학을 가겠다는 말을 하는데..

그리고 설희네 회사 회식이 있던 날, 네일샵에서 만난 인턴은 계속 설희에게 작업을 걸고 맞은편에서 보고 있던 주만은 답답해 합니다. 그리고 설희가 다칠뻔한 상황에 주만은 몸을 날려 설희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동만의 경기. 탁수는 이 경기를 무효로 만들고 탁수가 리드했다는 이미지만 남기자 라는 목표를 세웠고, 계획대로 무효로 만들었습니다. 동만은 다쳤고, 탁수는 멀쩡해보였습니다만, 인터뷰 도중 쓰러지고 마는데..

이를 지켜보는 장경구와 애라 그리고 남일과 복희. 김남일은 황복희에게 두사람 중 누구냐며 협박을 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복희는 애들을 건들지 말라고 했잖아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남일은 폴더폰을 어쨋냐는 말을 하는데..



애라는 동만에게 걱정 반 혼내는것 반으로 잔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동만의 상태가 이상하고..

동만은 경기의 부상으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충격적인 결말로 14회가 끝이납니다.



앞으로 2회 남은 쌈마이웨이, 백희가 돌아왔다 작가님인 만큼 결말이 잘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몇회 안남아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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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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