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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후속작 결말 마지막회// 꽉찬 해피엔딩

Byulvely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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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1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결말 마지막회



주만은 설희에게 잘보이기 위해 도시락도 싸줍니다. 그리고 차도 새로 뽑았지만 운전을 하지 못해 설희가 대신 운전해줍니다. 애라는 황복희의 집에 갔다 한 인형을 보게 되는데, 그 인형은 자신이 어린시절 엄마는 없지만 친구들이 다들 만들길래 만들었다던 그 인형이였습니다. 복희가 자신의 엄마임을 알게된 애라는 다 알면서 자신의 주변을 맴돈 복희에 버려진기분을 느낀다고 말하고 나오는데..




혜란은 동만에게 애라에게 가져다 주라며 죽통을 하나 주면서 죽을 끓여다 준 것은 자신이 아닌 애라이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설희는 매실액이 너무 잘팔려 퇴사를 하게 됩니다.



한편, 애라로부터 모진말을 들은 복희는 남일이에게 일본으로 다시 가자고 말을 하고 남일은 황장호로부터 받은 폴더폰을 보게되는데, 그 휴대폰에는 복희가 암에 걸렸을 때 남겼던 유서라고 말합니다. 내용물은 바로 딸과 아들의 사진. 이 휴대폰을 애라에게 전달해줍니다.



애라는 자신의 사진을 보게되고,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라는 휴대폰번호를 엄마라고 바꾸죠. 그리고 애라는 활발히 자신의 일을 하게 됩니다.



설희는 매실액이 너무 잘팔려 사업자등록증도 냈네요. 이런 설희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주만과 경기를 위해 훈련을 열심히 하는 동만. 그리고 남일은 복희와 자신의 치킨집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과거 일본에서 자신의 지갑을 소매치기한 남일을 거둬서 키워준 복희는 자신을 버티게 해준 것이 남일이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경기날, 동만은 탁수를 제압합니다.



결국 10년만에 자신의 과거에서 벗어난 동만은 경기에서 이기게 되고, 멋지게 애라에게 프로포즈를 합니다. 그리고 설희와 주만도 화해를 하게 됩니다.




애라는 복희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제보니 두사람이 많이 닮았습니다. 하지만 복희가 부자일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빛이 이제 고작 몇억밖에 안남았다는 이야기에 자신의 인생엔 반전이 없다며 실망하는 애라. 왜 자신의 이름이 남일이냐는 물음에 절대로 대답해줄 수 없다는 복희. 이와 똑같은 질문을 장호 또한 했는데 바로 남일장에서 애라가 생겼기 때문에 남일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네사람은 애라와 동만의 결혼식 전날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애라를 놀리는 장면으로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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