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2회예고//주만과 설희는 헤어지는중, 애라와 동만은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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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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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과 애라는 혜란의 도발 덕분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애라는 첫사랑을 잊으라는 동만의 말에 나에겐 화농성여드름같은 존재라며 너가 첫사랑이였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 후 서울로 오게된 동만과 애라, 누군가 아침 일찍부터 이사를 오게 되는데 바로 혜란이였습니다. 두사람이 사귄다는 말에 이제 자신이 여사친을 하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두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그때 주만은 인턴 장예진을 차버린 것 때문에 회사에서 중요거래처였던 예진의 집안과 거래를 못하게 되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시각, 데이트를 위해 너무 이쁘게 입고나온 애라의 모습에 당황한 동만은 이쁜 다리를 보는게 싫다며 당장 갈아입고 오라고 말하는 동만.

애라와 동만과 반대로 설희와 주만은 점점 멀어지는 중입니다. 자신에게 관심도 없고 변해가는 주만에게 우리 헤어지는중이냐고 물어보는 설희.

동만은 계체량 측정하러 왔다 상대선수이나 같은 체육관에 있었던 두호를 만나게 됩니다. 두호는 동만에게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듯이 설명하고 동만은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장호는 더러운짓을 하던 탁수에게 한방 먹여줍니다.

동만과 애라와 함께 고깃집에 가려던 장호는 두사람이 사귄다는 소리에 매우 놀라며 삐지게 됩니다.

그리고 러브러브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집에서 키스를 하려는데 주만의 방해로.. 이와중에 깐쇼새우와 술이 먹고싶다고 말하는 주만.

다음날 동만의 경기. 애라는 격투기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고 열정이 끓어오르게 됩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멋지게 이기고 있던 동만은 두호의 눈이 터지게되고 걱정스럽게 두호를 지켜보던 아내의 모습에 판정승을 받기위해 기다리게 됩니다. 이에 이기기는 했지만 두호에게 굴욕을 주고 옥타곤 파이터라는 별명도 얻게됩니다.

오늘 동만의 여동생 동희가 처음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일빌라의 주인 복희는 자신의 아들 남일을 찾기위해 한국에 왔고 찾았다고 말합니다.

한편, 탁수는 동만의 발차기 모습과 실력에 놀라게 되고, 코치는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지금뿐이라며 경기를 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동만의 코치 장호는 동만에게 그라운드 안할꺼면 너 격투기 반쪽이라며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말합니다.

아나운서오디션을 준비하며 올라오던 애라는 어떤 싸가지없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남일빌라의 남일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주만은 설희에게 가다 장예진으로 부터 차사고가 났다는 전화에 예진에게 가게 됩니다. 게다가! 예진이 집앞에서 힘들게 택배를 옮기는 것을 보고 예진의 집안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그시각 설희는 예진의 인스타에서 주만이 운전대를 잡고있는 사진을 보고 심란해합니다. 그와 반대로 동만은 애라에게 너 오늘 그냥 앞집에서 잘래 라며 대담하게 다가가면서 11회가 끝이납니다.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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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