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4회예고// 밝혀지는 황복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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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1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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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는 동만이가 다칠까봐 탁수와의 경기를 말립니다. 그런 애라의 모습이 귀여운 동만은 애라와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한편, 주만은 핑크색인형을 주며 설희가 생각났다며 건네줍니다. 하지만 설희는 빨리 앓고 끝내자고 말합니다.

다음날 설희네 어머니와 주만의 어머니가 각각 집에 찾아오고, 출근길에 마주칩니다. 주만의 어머니는 설희를 집들이에 부를려고 했었고, 주만은 설희와 헤어졌다고 말합니다. 주만의 어머니에게 주만은 설희데리고 원룸에서 신혼집차리냐고 처음으로 속내를 보이고..

한편, 설희오 설희네 어머니는 황복희와 마주칩니다. 설희네 어머니는 황복희를 아는듯 보이고, 이에 충격을 먹은 듯 살짝 휘청이는 복희를 애라와 동만이 집까지 모셔다 줍니다.

설희네 어머니는 동만이네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황복희를 봤다고 말하고, 동만의 어머니는 동만의 아버지에게 그여자 황복희를 만났냐고 말합니다. 이를 알게된 동만의 아버지는 애라의 아버지께 전화를 걸죠.

이별의 후유증으로 뒤늦게 힘들어하는 주만과 달리 설희는 이쁘게 네일도 하고, 휴대폰도 새로 바꿉니다. 그리고 새로운 남자가 설희에게 다가가죠. 한편, 칼의 조카는 동만을 트레이닝하러 동만이네에게 찾아갑니다.

주만은 예진에게 예진씨가 설희를 생각나게 하는데 어떻게 만나냐고, 예진씨가 예전 설희모습과 닮아서 거절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말합니다. 그리고 애라는 여전히 탁수와 경기를 하려는 동만을 말리고, 서로 애교배틀을 하듯 팽팽하게(?) 맞섭니다.

애라는 청주 KBC공채아나운서 최종면접을 보러 오라는 문자를 받고 의아해하는 그때, 스토커 장경구와 마주칩니다. 거절당한 장경구는 방송을 고 해라는 연락을 하는데.. 꼭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동만은 탁수와의 경기를 말리는 애라에게 자신은 10년동안 잊어본적이 없다며 속내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설희는 동만에게 너네는 사귀지말고 그대로 지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동만과 애라는 여전히 두사람이 사귄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주만은 자신의 집에서 설희의 짐을 꺼내다 정말로 적다는 것을 보고 울컥한나머지 설희에게 찾아가 짐을 주며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합니다. 주만은 6년동안 열심히 일을 했지만 전세집하나 마련하지 못했다는 것. 너를 데리고 원룸에 신혼집차릴 수 없어서 결혼을 미뤘다는 것 이였습니다.

한편, 복희네 집에 애라의 아버지, 동만의 아버지가 찾아가고 애라는 윗집아주머니가 짜장면 한그릇만 시켜먹었던 것이 안쓰러웠는지 자신들이 시킨 탕수육을 나눠주기로 합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동만과 애라를 피해 두사람의 아버지는 옷장에 숨고, 집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챈 동만은 골프채를 들고 숨어있던 그 장소로 접근하는데..

*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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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