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설옥(최강희)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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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3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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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옥은 이번사건은 절도사건이 아니라 살인사건이라며 파출소장에게 집안을 둘러보며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완승은 냄새가 났다며 경찰이 아줌마의 이야기를 듣는다며 홍소장을 나무라는데, 완승이 앉은곳이 계란 위라는 것과 계란이 깨진걳을 보고 놀란 설옥은 완승을 나무라는데 뒤로 넘어지면서 계란이 다 깨져버립니다. 

설옥은 완승에게 이게 어떻게 절도사건이냐며 딱봐도 살인사건이라고 따지고, 완승은 아줌마가 뭘 아냐며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할꺼라며 으름장을 냅니다. 한편, 절도사건 피해자 가정의 중2 아들이 파출소를 찾아와 엄마가 실종되었다며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늦으면 엄마가 죽을 수 있다고 파출소장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설옥의 추리가 맞았습니다. 설옥은 사건현장 집을 지나가다 집 앞에 세워진 차를 발견합니다. 차 내부를 닦고있는 것을 본 설옥은 의심이 되어 그 집에 사는 사람인지 물어봅니다. 결국 파출소장에게 전화를 하여 실종신고를 한 아들과 통화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통화를 연결해 설옥이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완승은 아이에게 신뢰를 잃고, 설옥이 끼어들어 아이를 설득합니다. 이 아이는 방에서 수면제를 봤고, 그 양이면 죽을 수 있는 양이다라고 생각했다며 말입니다.

감식결과도 나왔습니다. 실종한 엄마의 혈은으로 추정되는데, 완승은 설옥의 이야기가 다 맞아 떨어지니 놀라는 눈치입니다. 완승은 설옥을 무작정 기다립니다.

결국 전화를 받지 않으니 무작정 설옥을 찾아간 완승. 살짝 취해있는 설옥은 남편이 쓰레기라는 이야기를 하죠. 과연 설옥의 남편은 누구일까요?

완승은 설옥이 박사학위를 받은 줄 압니다. 고졸인 설옥이 의도치않게 박사로 속이게 됩니다. 아무튼 설옥의 예상이 맞아떨어지니 완승은 범죄자가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설옥의 추리대로 자동차 앞바퀴에는 꽃잎이 나옵니다. 같은 꽃잎이 꽃받에 있습니다.

설옥의 추리라면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살해하고 이불로 감싼 후 창밖에 던지고 그 후 차로 실어 이동한 것으로 추리가 되는데, 완승은 설옥에게 범인이 누구냐며, 시부모가 범인이란 말이야? 라고 물어봅니다. 이에 설옥은 왜 강도라고 신고했을 까요? 라며 말을 하면서 3회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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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