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몇부작 최강희 권상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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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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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양익준)과 만났던 과거장면에서 2회가 시작됩니다. 조폭과 싸우고 좀 다텼던 완승(권상우)는 다시 형사일로 복귀하는데, 도장을 변호하러 온 변호사 지원(신현빈)과 만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도장은 풀려나게됩니다. 완승은 도장이 사물함에 등장할 것을 알고 주위를 맴돌고 있었고, 설옥(최강희)도 그럴것이라고 추리하고 사물함 옆쪽에 몰래 숨어 범인을 기다렸습니다.

설옥의 시어머님은 여전히 설옥이 화장실에 있는줄 알고있네요.

도장이 설옥을 헤치려하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완승은 달려가서 자신이 대신 칼을 맞습니다. 다행히 스쳐지나간 정도였습니다. 놀라서 기절한 설옥. 완승은 도장을 제압하여 체포하고, 쓰러진 설옥을 보자 예전기억이 떠올랐는지 설옥을 안고 달려갑니다.  그때 깨어난 설옥은 완승을 범인으로 알고 투탁투닥하지만 서로가 누군지 알고 다친 완승을 치료해줍니다.

그리고 완승은 설옥에게 다시는 사건현장 근처로 얼쩡대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온 설옥은 119가 집앞에 와있는 것을 알게되고, 설옥이 변비때문에 쓰러진줄알고 119를 부른 시어머님 다행히 설옥은 119대원에게 부탁하여 무사히 넘기게 됩니다. 그리고 설옥의 시동생 호순이 첫등장합니다.

완승은 미친개로 통하는데, 상관의 지시에 의해 파출소로 파견가게 됩니다. 그 전에 도장을 만나는데, 도장은 완승에게 그냥가게? 개인적으로 뭐 물어볼게 있어서 온거 아니냐고 말을합니다.

그렇게 파출소로 파견나오게 된 완승. 그시각 설옥은 어머님의 말을 듣고 마트에 세일상품을 사러오고, 추리를 하여 누구보다 빠르게 계란을 쓸어옵니다.

그리고 완승은 첫날부터 일을 시작하는데, 사건현장을 준오(이원근)과 수색을 하고, 매의 눈으로 보다 잠시 나가게 되는데 준오를 만났던 설옥은 사건현장으로 몰래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추리를 시작하는데..

들어오려던 완승은 설옥의 추리를 가만히 들어보는데, 설옥은 사건현장을 보더니 여긴 절도현장이 아닌 살인사건이 있던 자리라고 추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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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