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4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유설옥(최강희)의 진짜 범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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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4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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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를 살해한 범인이 시부모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설옥과 맞다고 주장하는 완승. 완승과 설옥은 진짜 범인잡기에 나섰습니다. 

완승과 설옥이 빈집털이 도난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추리하고 본격 조사에 나서자 그 집 할아버지인 시부모가 자신이 며느리 명희를 죽였다고 자백합니다. 완승은 그 자백을 믿고 노인을 체포하지만, 설옥은 거짓자백을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설옥은 노인을 만나려 경찰서로 가려고 하지만, 올케 김호순(전수진)은 설옥이 완승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의심을 하며 외출을 막는데..

완승은 설옥이 거짓자백이라고 주장해도 참견을 무시합니다. 이에 설옥은 홍준오(이원근)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에 준오는 반상회를 핑계로 설옥을 불러내는데 성공합니다.

설옥은 준오에게서 피해자 가족들의 휴대폰 통화기록을 얻었고, 노인을 만나려고 했지만 완승이 취조실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며 설옥을 돕는 홍준오도 시신을 찾도록 보내버립니다. 이에 설옥은 최초 도난신고를 한 피해자 명희의 남편과 친구를 만나며 당시 상황을 조사합니다.

처음으로 도난신고를 한 남편친구는 아버님이 정말로 명희를 죽인거냐며 명희는 고향동생이며 영출이도 자신이 소개시켜줬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날 영출이와 술을 마시다 잠들었고, 영출의 집으로 향하던 길에 집이 엉망이 된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말합니다. 

설옥은 완승에게 만약 할아버지가 범인이라면 다시는 경찰서에 얼씬도 하지 않겠다 라고 약속하고, 능력이 없으면 방해나 하지 말라며 도발을 하여 할아버지와 만날 기회를 얻습니다.

설옥은 할아버지의 자백에 조목조목 증거를 들며 반박을 했습니다.

설옥은 할아버지가 손자 희철이의 범행임을 의심하고 대신 자수를 했으리라고 추측을 하고, 할아버지가 입을 열려고 하던 그때 설옥은 시모 박경숙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뜨게 됩니다. 할아버지의 진실 고백 타이밍을 놓치고.. 이에 완승은 분노하고, 완승이 호출한 차영출이 와서 자신의 부친을 왜 체포했냐며 화를 냅니다.

설옥은 아버님은 진짜 범인을 숨겨주려고 자백한 것이다. 누구를 숨겨주려고 했을까. 설마 당신? 이라며 차영출을 압박합니다. 이때 설옥에게 다시 시모의 전화가 걸려오지만, 저 지금 집에 못들어가요 라며 끊어버렸고, 차영출에게 11시반에서 1시사이에 뭐했냐, 당신이 아내를 죽였나요? 라며 물으며 4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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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