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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8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인물관계도

Byulvely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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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발광 오피스 인물관계도





    자체발광 오피스 8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인터뷰에서 폭탄발언을 했던 호원은 그렇게 이야기를 한 이유를 말하게 됩니다. 이 결과 우진은 상만에게 마케팅팀 계약직은 자기가 관리하겠다며 말을 하고, 우진은 기택과 호원에게 다 허락을 받으라고 자신이 시키는 일 외에 어떤 지시도 받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카탈로그를 만드는 일을 시킵니다.

퇴근 후 기택과 강호는 편의점 앞에서 맥주한잔을 하게 되는데, 질나쁜 고등학생들을 혼내려다 맞게됩니다.

그시각 호원은 우진과 가게에서 만나게 되고 우진은 호원에게 동네에서 아는척하지 말고 같은 동네에서 산다는 것도 말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기택과 만난뒤 혼자있던 강호는 우연히 재민을 만나게 되는데, 재민은 강호를 화나게 만들고 결국 둘은 싸우게 됩니다. 강호는 많이 맞게되고 당분간 기택의 집에 있기로 합니다. 다음날 두사람은 선글라스를 쓰고 출근하고..

그날밤 호원은 야근을하다가 잠들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우진은 걱정되서 옷을 덮어주다 호원이 깨자 책상밑으로 숨어버립니다.

그시각 기택과 강호는 고시원 수칙때문에 입모양으로 대화를 합니다.



다음날 호원은 피티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일이 잘 진행되나 싶었는데 누군가가 기택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잘 완성된 카탈로그를 수정해버립니다. 그시각 기택은 지나의 전화를 받아서 나갔던 것이였는데..

다음날 모든 일이 잘 될줄 알았던 기택과 호원은 카탈로그 문제 때문에 회사가 발칵 뒤집어집니다.


당황한 호원과 기택, 그날밤 호원은 벤치에 앉아 실수를 만회하기 위하여 여러 거래처들에게 전화를 하고 힘들어 하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우진은 마음아파합니다. 기택 또한 힘들어하고..

다음날 정신없는 회사에 호원과 점심먹으러 온 서현. 본부장님은 계약직들이 책임지고 나가게 하거나 아님 우진이 책임을 지고 나가야 할 것이라며 말합니다. 이에 우진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하는데..이번일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는 기택은 지나에게 몇번이나 확인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말을합니다.




이에 지나는 보안실에 전화를 걸고, 문서를 조작한 범인을 알아냅니다. 바로 신입 정직원인 재민이였습니다. 이에 계약직들을 엿먹이려고 했다며 사실을 이야기하고, 선배들에게 막말하며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우진은 사건이 종료된 후 호원과 기택에게 사과를 합니다.



여전히 서현은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일에 우선이였던 아버지는 아들생일도 모르는 등 이에 대해 상처가 많은 듯 보입니다.

동료들과 술도 마시고 놀고 돌아가는 호원. 그때 술에 취한 기택은 호원이 불쌍하다며 전화를 걸어 기적이라는게 있는거라며 시한부라고 다 죽냐라는 말을 하는데, 그때 우연히 호원의 전화를 받게된 사람은 우진이였습니다. 호원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우진의 모습으로 8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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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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