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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주말드라마 보이스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형제복지원 모티브

Byulvely 201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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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12회 줄거리 // 형제복지원 모티브



모태구는 협박하는 남상태를 다시 협박을 합니다. 한편, 낙원정신병원으로 찾아간 진혁과 대식, 하지만 그 노숙자 백진구를 태운 앰뷸런스는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낙원정신병원 의사는 처치중이라며 처치 후에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을 하고, 처치실에는 그 백진구의 손목에 있던 묵주와 동일한 팔찌가 있었습니다. 이에 처치실에 있다고 믿게된 진혁과 대식. 권주는 낙원정신병원의 그 의사가 의사가 아닌 치료사면허증만 있는 사람이라는 것과 여러가지 수상한 정황을 포착하게 됩니다.

진혁과 대식은 이 말을 듣고 급습하였으나 백진구가 아닌 다른사람이였습니다.



노숙자는 바로 임상실험에 이용되었고, 다른노숙자들은 한달도 버티지만 이 노숙자는 일주일만에 이상증세가 생겨 장기매매로 팔 것이라고 낙원복지원 원장은 누군가에게 통화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소리를 권주는 모두 듣고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알고보니 낙원복지원의 원장은 전 푸른복지원의 원장으로 전과 20범에 사이버교단복지원, 보험사기, 장기매매 등 완전 악질이였습니다.

낙원복지원의 교사들도 푸른복지원 출신이였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이때, 이 노숙자가 통화를 하고있었따는 것을 발견한 사람들은 경찰이 올 것을 알고 도망칩니다.



동시에 진혁과 대식이 그 장소에 도착하여 무사히 구출하는데, 대식은 냉장고 안의 장기들을 발견하고 경악합니다. 그리고 교사중 한명은 비만치료제가 부작용이 심한데 누가 임상실험을 해주겠냐, 그래서 노숙자를 이용한 것이다. 처음이 어렵지 나중엔 돈이되기 때문이다 라며 진술합니다. 진혁은 원장을 찾으러 헤매는데, 11회에서 원장 옆에서 책을 읽어주던 소녀를 발견하고 데려갑니다. 그리고 진혁은 원장을 검거하는데 성공합니다.




권주는 대식에게 부탁하여 낙원복지원에 기거했던 공치철이 그 자리에 있는지 찾아봐달라고 부탁하지만, 그 자리에는 없었습니다. 그 공철환은 바로 허지혜가 죽기직전까지 찾아 헤맨 그 노숙자였습니다.

한편, 남상태는 모태구와 만나고, 모태구를 협박하려다 되려 자신이 당하고 맙니다. 그리고는 진혁을 살해해라고 지시하는데..

그리고 진혁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취조하면서 남상태가 진범이 아닌걸 안다고 압박하지만 범인은 이를 비웃으며 경찰에 공모자가 있다며 밝히는데, 이에 진혁은 장경학에게 물어보고, 장형사는 실토를 합니다. 최근 협박을 받았고 청에있는 사람 같다. 그리고 권주가 진혁의 아내의 개인사를 캐고 다닌다며 전합니다.



진혁과 만난 권주는 허지혜가 진짜 살해된 이유를 말하는데, 죽기 며칠전부터 노숙자 공철환이 쪽지를 남기고 사라지자 미친듯이 찾고 다녔고, 권주에게 제보된 문자는 지혜가 지피개발을 돕는 브로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진혁은 밖에 나갔다가 남상태의 전화를 받습니다. 모태구에게 협박을 받은 남상태는 은형동 진범의 모든것을 넘길테니 만나자고 제안하는데.. 권주에게도 모태구로부터 만나자는 메세지가 도착합니다. 

위기의 두사람, 과연 진실은 어떤것일까 궁금하면서도 12회에 나온 낙원복지원사건은 실제 있었던 형제복지원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실화라는 사실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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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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