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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주말드라마 보이스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장혁 이하나

Byulvely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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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11회 줄거리




판타지아 클럽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장마담은 살해당했고, 그 2층 룸에 있던 VIP손님들은 경찰의 동의도 없이 그 자리를 벗어납니다. 이에 열심히 달려가는 권주, 하지만 놓치고 맙니다. 그사람들은 바로 모기범회장과 아들 모태구, 토지기획부 권상태국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현오에게 요한복음 9절 41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달라는 것과 모태구부자에 대해서도 조사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때, 무진혁은 아들을 죽이려했던 사람과 대치중인 상황, 대식은 위험함을 감지하고 공포탄을 발사합니다. 결국 이 남자를 제압한 진혁.

한편, 권주는 고민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그 현장을 벗어난 모태구는 아까전 상황을 떠올립니다.


바로, 모태구는 자신이 살해한 현장을 발견한 권주를 보면서 아주 즐겁게 웃고있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9절 41 : 소경이 되었다면 그 죄가 없어지겠지만 본다고 하였으면 그 죄가 있느니라. 육안을 맹신 말아라 영안으로 보아라



모태구는 남상태에게 잘 도망가고 있냐고, 장마담이 경찰을 불러서 처리했다고 정리만 해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이에 화를 내는 남상태.

진혁은 아들 동우를 달래고 있었고, 권주는 병원 로비에서 진혁을 만납니다.

수림동때와 유사하다고 말하는 강권주, 십자가 이번엔 핸드폰에 웃음소리가 나오게 해놨던 점을 말합니다. 장마담은 남상태가 누군가와 만나고 있었고, 통화가 끝날때 쯤 구둣발소리를 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경찰에서는 동우를 죽이려 한 용의자를 취조하고 있는데,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중 한명이 장형사에게 판타지아에 수지라는 여자가 며칠째 나오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데, 장형사는 이에 표정이 굳은채 밖으로 나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않습니다.



바로 장형사는 범인에게 협박을 당했던 것, 동영상이 있었고 그 동영상을 호주에 있는 자신의 딸에게 메일을 보내겠다는 것이였습니다.

한편 범인 모태구는 아버지 모기범에게 모른다는 듯이 말을 하는데, 통화가 끝나고 모태구의 행동이 정말로 소름돋았습니다.

그간 살해했던 사람들의 증표를 하나씩 모아두었던 것, 이번 장마담은 머리카락이였고, 지퍼백에 강권주와 무진혁의 이름이 적혀져있었습니다.


한편, 권주는 자신의 방에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위화감을 느낍니다.



남상태의 위치에 대해서 파악한 강력계팀과 진혁이 출동합니다. 권주는 허지혜 조사기록을 보면서 깊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바로 한달 전 부터 실종된 노숙자 공철환을 찾아 다녔던 것과 허지혜씨 친구의 문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남상태의 오른팔을 잡았으나 진혁은 남상태를 아쉽게 놓치고맙니다. 하지만 남상태의 가방으로 추정되는 물건(여권등)은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한편, 새로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낙원복지원의 한 노숙자가 김규환이라는 복지원 교사와 함께 자살시도를 하고 있다는 전화였습니다.

이 복지원의 원장과 옆에있던 어린 여자아이를 보면, 정말로 수상합니다.



진혁과 대식이 도착했고, 상황은 잘 마무리가 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복지원 뭔가 이상합니다. 팔에 하나같이 파스를 붙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경찰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이상한 증세를 보이는 것.

한편, 잡혀간 노숙자의 휴대폰은 계속 통화가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 통화를 들은 권주는 바로 엠뷸런스를 쫒아가라고 진혁에게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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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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