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장신영 11살 아들? 이혼, 강경준과 열애 결혼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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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숙집 딸들,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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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 장신영이 믿기지 않지만 11살 학부모라는 놀라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장신영은 과거 결혼 3년만인 2009년에 협의 이혼했으며,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장신영은 과거 한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던 강경준과 열애중입니다. 두사람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을 시작해 8월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가시꽃에 같이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아직 결혼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당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야구경기를 관람했었는데,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앉아있었으며 특히 강경준 왼쪽에는 장신영 아들이 자리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때 당시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은 연인관계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숙집 딸들 정희섭PD는 장신영은 " 여성스럽고 손재주가 좋아 선물로 수제컵을 직접 만들어 오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조신하고 참한 이미지와는 달리 현장에서는 내숭제로의 솔직함으로 출연진과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빨리 적응할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장신영씨는 올 3월에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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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