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과 두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지성, 건성, 탈모, 얇은모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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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카락과 두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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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증세가 있으면 각종 신체기관을 통해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바로 대표적인 곳이 머리카락입니다. 머리카락은 평소 식습관이나 영양소 밸런스까지 담고있다고 하는데, 그럼 머리카락과 두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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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가 심한 지성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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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두피가 지성인 편에 속합니다. 저녁만 되면 머리카락에 기름이 올라오는데요, 두피가 심한 지성에 속한다면 사용하는 샴푸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살리실산이 함유된 샴푸를 함께 사용해 주면 두피의 기름기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샴푸의 문제가 아니라면, 에스트로겐의 분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에스트로겐 분비에 문제가 없다면 평소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것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이는 경구 피임약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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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가 건성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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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건성두피를 부러워 했었습니다. 바로 기름이 많이 안올라오기 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것 때문이였는데 심한 지성도 문제지만 심한 건성 또한 큰 문제라고 합니다.

두피가 건성이라면 머리카락 역시 푸석하고 건조해 윤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데, 이런 경우는 과한 염색과 펌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염색이나 펌의 횟수를 줄이고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이용하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는데요, 간단한 검사로 확인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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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카락이 얇고 탈모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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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지성두피에 머리카락이 얇고 잘 빠지는 타입입니다. 머리카락이 얇으면 정상적인 모발보다 더 쉽게 상하고, 얇기 때문에 숱이 없어보이고 게다가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니 펌이나 염색을 자주 못하는 등 스타일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게다가 탈모까지 있다면,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얇고 잘 빠져 고민이라면 단백질과 철분의 섭취량을 늘려보는 것 또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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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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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에 윤기가 전혀 없는 경우는 영양이 불균형하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보면 이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지방의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돌지 않는다고 하는데, 기름기가 많은 과일인 아보카도나 연어, 메로와 같이 기름진 생선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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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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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충분히 섭취를 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일의 양이 과도하게 많고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빠지는 증상을 겪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개월 내에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개월이 흘러서도 탈모가 계속 일어난다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빠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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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