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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몇부작 전지현X이민호 1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Byulvely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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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전편 리뷰보기>

푸른바다의 전설 17회 줄거리 리뷰



마대영(성동일)의 모든기억을 지우고, 마대영이 죽인 자들을 보게 된 심청(전지현)은 마대영의 인생을 끝을 내겠다 라고 하면서 끝을 내려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통증때문에 마대영을 놓치고 맙니다.



한편, 허회장을 만난 준재(이민호)는 강서희의 전 남편 2명이 모두 각막손상으로 인한 교통사고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허회장은 끝내 준재를 따라가지 않겠다고 거절합니다.


한편, 안진주는 모임을 하게 되는데, 이 모임에 강서희도 옵니다. 이런 강서희 보란듯이 모유란을 등장시키는 진주, 이런 유란에게 강서희가 허회장의 눈을 멀게 하여 유언장을 조작했던, 허치현에게 모든 재산을 주겠다고 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자리를 뜹니다.




마대영은 기억을 잃고, 때마침 걸려온 강서희의 전화에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강서희의 물건을 찍어온 준재, 약과 침 그리고 수상한 꽃사진을 보여줍니다. 조남두(이희준)은 이 꽃이 투구꽃이라고, 독약이 될 수도 있는 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대영과 강서희는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다. 마대영은 전생의 인어에 대한 집착이 심했는지, 현생에서도 어린시절 부터 인어에 대한 꿈을 꿨습니다. 기억을 잃은 마대영을 분노조절 장애라면서, 끝내 이용을 하려고 하는 강서희.


한편, 모든사실을 알게된 심청은 준재를 멀리합니다.



강서희는 그 모임 자리에서 떠나고 나서 마대영에게 전화했지만 마대영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강서희는 마대영을 찾아가 분노조절장애지 않냐. 누구한테 복수해야 할지는 내가 알려주겠다라고 마대영 상태에 상관없이 그를 이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독약을 허회장에게 주는 강서희, 약을 버리고 물만마시는 허회장을 강서희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편, 인어는 얼마냐고 물어보는 조남두, 우연히 준재와 청이의 대화를 듣다가 인어라는 단어를 듣자 지워진 기억이 되살아났던 것이였습니다.



준재를 떠날 준비를 하는 청이,허준재는 허치현에게서 심청이 허치현과 만났단 말을 듣고 뭐가 있다고 직감했고, 심청에게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만나서 후회하냐고 물어보는 준재의 말에 청이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내가 너 옆에 없어도 내가 널 계속 사랑할 것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허회장은 거실에 나오다 강서희의 목소리를 듣고 멈칫합니다. 이 장면을 목격을 한 것을 알게 된 강서희는 약을 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물에도 투구꽃을 넣어서 독약을 타서 줍니다.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하는 강서희가 의심이 된 허치현은 집으로 달려옵니다. 마대영과 마주한 허치현은 무언가 잘못된 것을 알고 허회장이 있는 방으로 달려갑니다. 한편, 가슴을 움켜쥔 허회장은 준재에게 전화를 했지만 부재중이였고, 준재에게 진심이 담긴 음성메세지를 남깁니다. 

메세지를 들은 준재가 달려가지만 이미 허회장은 숨을 거둔 직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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