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전지현X이민호 푸른바다의 전설 16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몇부작

푸른바다의 전설 16회 리뷰

준재(이민호)는 청이(전지현) 덕분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엄마를 만납니다. 유학가서 잘 살고있을줄 알았다고 이야기하는 모유란(나영희) 이런 유란에게 준재는 좋은사람 만났고 잘 살고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청이의 생일파티를 하는 준재와 주변사람들. 생일파티 이후, 준재와 조남두(이희준)은 유란에게 강지현에 대해서 슬쩍 물어본다. 이에 유란은 강지현이 바로 준재의 새엄마 강서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개명이 한 것이 아닌, 강지현에 대한 주민등록번호는 말소가 되었고, 아예 다른 강서희로 살고있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강서희의 전 남편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에 허회장이 걱정이 되는 준재, 홍형사에게 부탁을 하여 허회장이 출국을 했는지 조사를 하게 하지만, 최근 6개월간 출국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한편, 전생에 담령의 친구가 남부장이라는 사실은 이전화에서 밝혀졌습니다. 이런 전생의 담령의 친구를 해한자가 밝혀졌는데, 조남두의 전생은 바로 허치현의 전생인 담령과 세화를 죽인자와 같이하는 사람이였습니다.

한편, 허치현은 자신의 친 아버지가 마대영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강서희에게 화를 냅니다. 이에 강서희는 자신의 옛 이야기를 슬쩍 해주는데, 강서희는 쌍둥이였고 자신의 쌍둥이 언니는 좋은집에 입양되었고 자신은 안좋은 가정에 입양되었다는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아마 자신이 입양된 가정에 폭력도 있었고, 이에 자신을 입양해준 부모를 살해한 것 같습니다.

준재와 모유란 청이는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준재는 허치현에게 찾아가 다시 아버지가 하와이에 놀러간 것이 맞냐고 물어봅니다. 실은 허회장은 음식때문에 출장도 일주일 이상 가지 않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준재는 위장을 하여 허회장의 집에 잠입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앞에 있는데도 아들을 못알아보는 허회장에 준재는 꼴이 이게 뭐냐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 강서희가 범인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허회장은 헛소리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허치현을 만나고 있는 청이는 치현이네 가족과 마대영이 무슨관계냐고 물어봅니다. 관계가 있으면 마대영을 말릴 수 있을꺼라고 생각을 한다면서말입니다.

옥상에서 마대영과 마주한 청이는 마대영과 손을 잡고 모든 기억을 지웁니다. 마대영의 기억 속에서 청이는 자신의 전생과 담령과 있었던 일들을 알게 되면서 16회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