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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단막극 목요일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X정인선 1회 줄거리 리뷰 미리보기 몇부작

Byulvely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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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간단 줄거리 미리보기



단막극 맨몸의 소방관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로, 이준혁과 정인선 박훈 등이 출연을 합니다. 이번 단막극 드라마 역시 흥미가 가득 생기는 스토리였습니다.


맨몸의 소방관 1회 줄거리 리뷰



주인공 한진아(정인선)은 10년전, 별장에서 자신의 부모가 살인당하고, 별장에 방화사건이 일어났던 그 사건의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 사건에서 마신 연기로 인해 천식을 앓고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끝내 한가지 단서를 기억하는 한진아. 바로 범인의 상체에 독특한 모양의 화상흉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강철수(이준혁)은 3년차 구조대원입니다. 열심히 구조를 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 옆에는 항상 아버지같은 장광호(이원종)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같은 장광호가 폐암에 걸려 은퇴를 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미루고 있는 이 모습에 철수는 어떻게 해서든 수술을 받게 하고 싶어 합니다. 때마침 절친한 친구 오성진(박훈)이 일주일에 천만원을 벌 수 있는 누드모델을 제안합니다. 조건은 몸에 화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공무원이였던 철수는 성진의 신분을 빌려 지원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이 기억해낸 독특한 무늬의 화상흉터를 가지고 있는 철수를 드디어 찾은 한진아. 한편 철수의 친구인 오성진과 한진아의 고모인 한송자(서정연)은 재산을 위해 자신의 남자친구인 오성진과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철수를 끌어들인 것입니다. 자신이 발견한 범인과 똑같은 흉터를 가진 오성진을 권정남(조희봉)형사에게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는 진아.



한편, 권형사는 진아의 말에 의심이 들어 오성진이라는 사람을 조사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전과 6범이였던 것, 이 중에서 방화사건도 있었습니다.



한진아의 집을 바라보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있는 오성진, 한편 한진아는 증거를 찾기 위해 철수의 집에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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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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