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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1회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Byulvely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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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푸른바다의 전설이 첫 방영을 했습니다. 전지현 이민호 주연이라고 해서 정말로 기대하고 기다리던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의 작가님이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작가님입니다.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으로 유명한 작가님입니다.

먼저, 푸른바다의 전설의 전체줄거리를 살짝 이야기 해 드리자면,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멸종직전의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 역할인 심청 역을 맡은 전지현씨입니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우신....

사고를 당해 육지로 올라 왔다가, 처음 만난 인간 첫남자에게 그리움이 생기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육지로 올라오게 된다고 하는데요.

인어의 성체는 몸이 마르면 다리가 생긴다, 인어들의 언어는 텔레파시다, 인어는 인간과의 신체접촉으로 기억을 지우는 능력을 갖고 있다.
아주 독특한 설정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설정입니다.


사기꾼 역할인 허준재 역을 맡은 이민호씨입니다.

잘생긴 외모, 좋은머리로 사기를 치며, <뻥도 전략> <위험을 무릅쓰는 과감한 행동력>  이 두가지 철칙을 지키면서 100프로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기는 치지만 나름의 금기는 있다. 

첫째. 없는 사람 돈은 안 먹는다. 
둘째. 결혼을 미끼로 사기 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이런 그가 인어인 심청을 만나면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비밀클럽인 멘사모(멘사출신 사기꾼) 회원이다, 엄마를 찾아서 여태 모은 돈 다 주고 싶은 게 지금 인생의 목표라고 하니 드라마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1회 리뷰



첫 시작은, 과거에 한 사건으로 인해 육지로 떠내려온 인어가 인간들에게 발견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인어를 자랑하는 한 사내와 인어와 마주치는 과거의 허준재. 사내에게 인어로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라고 질문을 하는데, 인어기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과거의 허준재는 훌륭한 말솜씨로 인어를 쟁취하고, 바다로 풀어주게 됩니다.

손을 건네는 인어와 그 손을 잡는 과거의 허준재.

현재로 돌아와서, 여러 모습으로 사기를 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운명적으로 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허준재(이민호), 그 곳의 바다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인어들이 산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안좋진 바다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어 육지로 떠내려오는 심청(전지현)

그 곳에서 운명적으로 허준재(이민호)와 심청(전지현)은 만나게 됩니다.

경찰에 잡혀온 심청(전지현)

심청(전지현)의 팔찌가 60억의 가치가 있다는 소식에 구출해주게 되는데요.

팔찌를 훔치고, 쇼핑몰에 심청(전지현)을 두고 가는 허준재(이민호)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과 그것을 지켜보다가 다가가는 허준재(이민호)

이렇게 1회는 끝이납니다.



 








1회에서는 기대만큼 아름다운 장면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꾸며졌는데요, 과연 2회부터는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2회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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