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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X이민호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15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몇부작

Byulvely 2017.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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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15회 줄거리




준재가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듣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심청. 심청은 준재가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떠날까봐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하지만 준재는 청이가 자신이 없으면 심장이 멈춰 죽을 수 있고, 자신 때문에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에 청이와 거리를 두게됩니다.


청이는 자신이 속으로 생각했던 속마음을 생각하고, 못들은척 자신을 지켜주고 변함없이 사랑해준 준재에게 감동하게 됩니다.






청이는 준재에게 조남두가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아예 다른사람으로 변하더라. 팔려고 하더라 라는 말을 하면서 준재 너는 이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무섭지 않았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준재는 전혀 무섭지 않다고, 자신에게 무서운 것은 바로 어떤 꿈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담령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청이를 데리고 와 전생의 스토리를 이야기 해 줍니다. 마지막 작살에 맞아 죽은 사실을 이야기해 줄수 없었던 준재는 행복하게 살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무서운 꿈이냐고 물어보는 청이에게 혹시나 자신의 마음이 변할까봐 무섭다고 이야기를 하는 준재를 어제 기억만 지우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달달한 하루를 보내는 두사람.





강서희는 모유란이 안진주의 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안진주의 집에 찾아가서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게 어떠냐고 살살 긁습니다. 이에 모유란은 안진주에게 너가 그때 고등학교 동창의 남편을 뺏은 샹년이 바로 강서희고 그 쫒겨난 부인이 자신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안진주는 모유란의 복귀를 돕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강지현의 뒷조사를 하게된 조남두는 강지현의 주변인물들이 다 죽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과거 안좋은 결말이 지금도 반복이 될까봐 두려운 준재는 청이와 하고싶은 일들을 합니다. 하고싶은것을 다 해준다고 하는 준재에게 생일파티를하고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청이와 준재. 그리고 손님들도 초대를 합니다.



한편, 남부장이 자신의 엄마 강서희를 의심하는것을 두려워한 허치현은 남부장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살해를 합니다. 이에 당황한 허치현을 마대영이 구해주는데, 마대영에게 살인마가 왜 자신과 어머니의 주변을 맴도냐고 따지자 너는 차려둔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 손님으로 모유란을 데려가는 청이. 준재는 청이에게 줄 선물들을 들고 가던 도중 청이를 발견합니다. 멀리서 준재가 보이자 허준재라고 소리치는 청이, 모유란은 준재가 자신의 아들 이름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헤라클래스 등대라는 추억을 통해 모유란이 준재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청이는 준재에게 속마음으로 축하해, 엄마를 만나게 되었다 라고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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