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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14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몇부작 전지현X이민호

Byulvely 2017.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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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은 20부작 입니다. 이제 6회가 남았습니다. 점점 클라이막스로 향하고 있는데,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14회 줄거리



전생의 세화를 지키려다 대신 작살에 맞은 담령. 이 작살을 세화는 자신의 쪽으로 당겨서 같이 세상을 떠납니다. 자신의 마지막 죽음을 알게된 현생의 허준재(이민호), 준재는 눈물을 흘립니다. 준재의 담담한 말을 지켜보고 있던 마대영(성동일)




준재는 청이에게 달려가서 하고싶은 것을 다 하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로멘틱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서로 먹여주고 영화도 보고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준재는 청이에게 내가 여자를 구하고 죽으면 너는 어떻게 할꺼야? 라고 묻는데, 청이는 따라죽어야지 죽어도 같이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준재는 그럼 안되, 나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너는 그냥 잘 살아야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문에 결국 청이와 준재는 다투게 됩니다.



마대영도 자신의 마지막을 보기 위하여 의사를 찾아갑니다. 그러고 깨닫습니다. 담령과 세화에게 작살을 던진사람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한편, 쓰러진 허회장을 대신해 경영일선에 나서는 허치현(이지훈), 치현은 허회장이 건강하며 지인들하고 휴가 차 놀러를 간 것이며 갔다 오더라도 경영은 모두 자신에게 맏기겠다고 선언하셨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허회장은 뇌출혈 수술을 하고, 눈은 여전히 잘 안보이는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었는데, 준재를 찾는 허회장에게 준재는 이 사실을 알고있으나 오지않는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생의 반전 또 하나, 남부장의 전생은 담령을 옆에서 도와주던 친구였습니다. 현생에서는 어린 준재를 지켜주기 위해 먼저 태어난 남부장. 준재는 남부장을 이렇게 만든 자가 마대영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한편, 허치현은 준재에게 허회장은 건강하며 놀러를 갔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모유란은 안진주로부터 준재가 10년전에 집을 나간 사실을 알게 되고, 강서희를 찾아갑니다. 강서희는 니 아들이 여기 없는거 알지않냐면서 니가 니아들 포기한거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강서희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처리를 부탁하는데, 차가 모유란의 곁에 다가오고 모유란은 청이의 도움 덕에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한편, 준재의 부탁을 받은 태오는 그 차를 카메라로 찍습니다. 유란과 쇼핑을 하는 청이.



마대영의 주치의가 자신이 찾아갔던 병원의 의사라는 것을 알게된 준재는 홍형사와 찾아가지만, 형사앞에서는 최근에 찾아온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준재와 둘이 있을 때, 그 자도 자신의 마지막을 보았다며, 자신이 죽인게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틈을 노려 치현은 청이와 밥을 먹는데, 과거 세화와 담령을 죽인 자의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누군지 예상이 갑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수영을 하던 청이는 조남두(이희준)에게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됩니다. 청이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으면서 기억을 지웁니다. 넷이서 식사를 하다가 저 풀장에서 청이가!! 라며 기억을 하려는 조남두를 조용히 밥이나 먹어 라면서 자연스럽게 구해줍니다.



14회 마지막에서는 준재가 청이의 심장이 시한부이며, 서로 사랑해야지만 뛴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청이는 준재가 자신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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