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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기대영화개봉예정작 국내TOP3

Byulvely 201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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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몇주만 지나면 벌써 12월, 2016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2월 기대영화개봉예정작에 대해서 리스트도 작성하고 보러 가야겠다! 싶은 영화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2월에도 아주 재미있고, 쟁쟁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을 하는데, 그 중 제 사심이 담긴 제가 보러 갈 것이다! 하는 국내영화들로만 3가지를 가져 와 보았습니다.





목숨건 연애


우선 제가 처음으로 콕 찜해놓은 영화는 목숨건 연애입니다.

로맨스 코메디 스릴러영화라고 하는데,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 출연작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실은 천정명씨 나오는 드라마, 영화가 제취향인 것들이 좀 많더라구요

하지원씨는 극중 추리소설작가로 출연하는데, 동네 사람 모두를 살인범으로 의심해 경찰은 물론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태원 민폐녀로 통한다고 합니다. 차기작 구성만 5년 째, 출판사에서도 포기 직전인 그녀는 이태원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신작을 쓰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다른 촉으로 위층에서 살인사건의 정황을 포착하게 되는데 경찰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이 참에 직접 살인범을 잡아 이태원 민폐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예회복을 결심을 하고, 이태원지구대 순경인 소꿉친구 설록환(천정명)의 전폭적인 지원과 제인의 팬이자 날카로운 추리력까지 겸비한 정체불명의 매력남 제이슨(진백림)의 도움을 얻어 본격적인 범인 추적에 나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제가 넘버1으로 생각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학창시절, 도서관에서 보고 반했던 기욤뮈소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입니다.

게다가 변요한, 김윤석씨도 나온다고 하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채서진씨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옥빈씨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2015년,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수현(김윤석). 1985년으로 돌아가 30년 전의 자신(변요한)과 만나게 되고, 10번의 기회를 통해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 소설 진짜 명작입니다. 명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또 한 기대가 됩니다.






마스터


생긴사람1 잘생긴사람2 잘생긴사람3이 나오는 영화 마스터 또한 기대예정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이 무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씨가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 강동원씨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것 같습니다. 나오는 영화들다 재미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라고 합니다. 연기력 하면 믿고 보는 분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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