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세계 11회,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정원과 해성은 서로서로 위로를 해줍니다. 호방이 서울에 올라오고, 해성과 만나 사고를 낸 태훈이네 운전기사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호방은 자신이 찾아간 날이 장례식 날이고, 기사아저씨의 부인이 자기남편은 사고낸것이 아니라고 통곡을 하던것을 들었고, 자신이 물어보자 자신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발뺌을 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해성은 자신을 죽인 사람이 따로 있으면서 그렇게된거면 영준이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며 좋아하합니다. 그리고 아저씨를 만나 오감을 발달시키는 훈련을 하게되죠. 영준을 보러 갔다가 피한 해성은 동생 수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전화를 걸었는데 도서관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수지는 장기이식을 받지 않으면 잘못되는 병에 걸렸던 것입니다. 이를 숨기는 수지.
그리고 해철은 서울에 설렁탕집에 취업했다는 기쁜소식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공주가 정원을 따라 앞머리를 자른것을 보고 못생겼다고 살짝 놀리다 정원에게 들킨 해성은 정원과 다투게 되죠.
그리고 해성과 친구들끼리의 모임. 12년전 정원과 보러가기로 한 불꽃놀이가 벌써 12회라는 것을 보고 정원과 같이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해성. 하지만 과거와 달리 정원이 불꽃놀이를 싫어한다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한편, 서울 설렁탕집에 취업한 해철은 그 설렁탕집 사장 조카가 자신의 동창이고, 살인자의 동생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폭로하는 것을 보고 한바탕 소동을 벌입니다. 자신을 욕하는것은 참아도 형을 욕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는 것. 해성은 이를 모른채 해철을 혼내죠.
그리고 호방과 정원이 만나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오감이 발달하여 다 들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호방이 진주의 어젯밤 어디서 자고왔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싶어하는 것을 듣고 진주에게 은근슬쩍 물어 알아내는데에도 성공합니다. 진주는 엄마와 함께 목포에서 지냈고 선을 봤다는 것을요.
해성은 정원에게 같이 불꽃놀이를 보러 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정원의 일터에 민준의 레시피를 빼돌려 가게를 차린 나쁜놈이 찾아옵니다. 게다가 정원에게 실력이 안되지만 얼굴이 반반하고 몸매도 반반하니 자기 레스토랑의 홀직원으로 오라는 성희롱을 했고 정원이 이에 화나 한바탕 소동을 벌인 것입니다. 이에 민준은 처음으로 주먹질을 하죠.
그래고 셋째 영인으로부터 자신의 엠피쓰리를 받고 불꽃놀이하는 곳으로 향하는 해성.
해성은 갑작스럽게 가슴통증을 느낍니다. 자신을 죽인 범인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뒤를 쫒아 병원까지 오게됩니다.
바로 민준의 아버지죠.
뒤를 쫒던 해성은 정원과의 불꽃놀이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에 아쉽게 범인을 뒤로하고 불꽃놀이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정원 또한 민준에게 양해를 구하고 퇴근을 하고 가던도중, 민준이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고 민준과 병원으로 향해 보호자를 자청하죠.
결국 해성은 혼자 불꽃놀이를 보며 12회가 끝이납니다.
*13회,14회 예고 추후 추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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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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