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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다시만난세계 9회,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1회,12회 예고 // 정원을 위로해주는 해성과 이를 본 민준

Byulvely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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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만난세계 9회,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해철을 만나고 돌아가던길, 해성과 정원은 서로 장난을 치며 걸어가고 있었는데, 해성이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집니다. 멀리 차민준과 그의 아버지 모습이 보이는데 사이가 굉장히 안좋아보입니다. 민준의 아버지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해성의 가슴통증 또한 사라집니다. 정원의 집으로 가던 두사람은 주인아주머니가 찾아온것을 보고 집으로 가지 못하고 정원이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오게됩니다. 음식도 만들어먹고 하던 도중 차민준이 들어옵니다. 정원과 해성은 숨어있는 상황. 

기분이 안좋아 와인을 따르던 도중 정원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어쩌다가 정원과 민준은 같이 와인을 마시게 됩니다.



안주를 찾으러 들어간 민준, 정원대신 해성은 와인 3잔 전부 비워버리고 술에 취해 민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정원은 집에 문제가 생겨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을 했고, 착한 민준은 자신의 집에 대려와 재우고 정원은 진주의 집으로 향하죠.

오이마사지를 받는 정원. 호방은 진주의 집에 왔다가 진주가 정원이라고 착각하고 진주와의 일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진주는 이를 알고 호방을 호되게 혼내주죠.

민준의 집에서 잠을 깬 해성은 민준의 집에서 머리핀을 보고 과거 자신이 정원에게 주려던 머리핀과 같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준의 집에서 나와 태훈의 백화점으로 향하는 해성. 어떤 여자가 자신의 앞을 가로막더니 볼에 뽀뽀를 하고 사라집니다. 알고보니 막내동생 수진이였습니다.

해성과 동생들을 재회시켜준 태훈은 민준의 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민준과 태훈은 이복형제인 것 같습니다.

태훈의 엄마는 태훈과 함께 태산병원으로 옵니다. 병원장의 딸은 영준과 결혼할 여자지만, 병원장은 자신의 딸의 짝으로 태훈을 점찍어 둔것이죠. 

병원장은 영준과 태훈을 부릅니다. 서로 알아봤지만 영준이 먼저 처음뵙는다고 인사하네요. 영인, 수진, 해철 동생들을 모두 만난 해성은 영준을 다시 찾아갑니다. 영준은 해성을 싫어하는 눈치입니다.



호방은 해성이의 사건이 누명이라고 본인이 밝혀낼 것이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죠. 아저씨는 자신의 아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해성은 무연고자가 수술을 받기 위한 방법인 주치의의 싸인을 받기위해 다시는 찾아오지도 않고 형이라고 생각하라고 강요하지도 않겠다고 영준과 약속하게되죠.

한편, 정원이 조리사로 승격시키기에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민준은 정원을 남깁니다.



1대1특훈을 하여 파스타를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레슨받는 정원. 한편, 해성은 정원을 데리러 가다 정원과 민준을 봅니다. 질투가 난 해성은 민준이 들을만한 목소리로 예의없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고, 두사람은 티격태격하죠.

아저씨는 아들의 성공적인 수술과 아버지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행복해합니다. 



영준은 해성을 무시하죠. 한편 정원은 조리사승격시험에 실패하게됩니다.  영준의 행동에 크게 상처를 입은 해성은 우울하게 집에 왔찌만 해성이 없는것을 알고 정원에게 음성메세지를 남깁니다.



레스토랑에 마중나온 해성은 영준과의 일을 위로받기위해 정원과 만나러왔는데 정원에게도 안좋은 일이 있었죠. 해성은 정원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듣게됩니다. 자신의 꿈을 이뤄주고 싶었다는 정원. 해성은 정원을 안아주며 이젠 너자신을 위해서 삶을 살라고 위로해줍니다. 그 장면을 민준이 보게 되며 10회가 끝이납니다.


*11회,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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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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