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토일드라마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2회 예고

Byulvely 2017. 7. 16.
반응형



    비밀의 숲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된 창준. 시목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그시각, 창준의 아내 연재를 찾아간 여진은 가영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는사람이냐고 물어보고, 연재는 경찰은 CCTV도 안보나봐~ 라며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며 말합니다. 일단 여진은 연재가 어디 가지 못하도록 출국금지를 받아옵니다.

한편, 창준은 용산경찰서장 우균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균의 협박 끝에 창준은 우균을 만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시목은 점점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우균이 바로 가영을 죽이려고 한 사람. 이를 목격 한 것이 연재였습니다.

여진은 김수찬을 이용해 우균을 가영이 있는 병원으로 유인을 하고, 우균은 가영을 옥상에 끌고가서 모르는 척만 하면 된다고 설득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여진과 시목팀이 꾸민 함졍, 우균은 결국 용산경찰서 식구들에게 자신이 범인이다 라는 사실을 인증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후 가영이 월요일마다 만나던 남자 우균을 지목하게 됩니다.



우균은 잡혀가면서 마지막으로 창준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하지만 창준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우균이 잡혀간 후, 가영을 만나러온 창준과 여진. 가영에게 시목은 창준의 사진을 보여주고 가영은 07이라는 숫자를 쓰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방 온도가 28도인데 춥다고 했던 것과 축축할 일이 없는데 축축하다고 한 것까지. 이런 힌트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목. 다음날 밥을 먹고 있던 시목에게 다가온 동재는 자신이 좋은 정보를 줄테니 구속조치를 없애달라고 딜을 제안하지만 통하지 않습니다. 

창준을 만나러 온 은수. 창준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던 은수의 행동을 막아버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은수는 좌절하게 됩니다.



뭐라도 얻어야 되겠다 싶었던 동재는 윤일범과 창준이 만나는 것을 보고 자신의 핸드폰 녹음기능을 몰래 켜서 쇼파아래로 던져버리고 가게 되고.. 시목은 여진과 함께 가영이 준 힌트 축축해, 추워 07을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 지하실로 11회가 끝이납니다.


*12회 예고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