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토일드라마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11회 예고

Byulvely 2017. 7. 10.
반응형



    비밀의 숲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가영은 혼수상태에서 드디어 깨어나게 됩니다. 동재는 이윤범을 찾아가 살려달라고 빌며 자기구속만 제발 없애달라고 요청합니다. 여진은 가영과 함께 남들의 눈을 피해 이동하려고 했는데 담당간호사로부터 가영이 발작오던 날 이상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시각 시목은 영일재의 뇌물사건 배달부였던 김태균에게 찾아가 취조를 했고 진술하게 됩니다.



여진은 간호사로부터 창준의 아내인 연재가 찾아왔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부장검사의 연락을 받고 온 시목은 부장검사에게 오래된 사건보고서를 넘깁니다. 이에 부장검사는 이걸 너가 하려고 하냐고 되물어보고 부장검사도 저 사건을 쫒다 발령받고 말았다고 말합니다. 시목은 부장검사가 무언가를 알고 보복을 두려워함을 느끼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진은 동료형사 장건과 가영의 기록을 다시 추적합니다. 호텔주차비목록에서 카드번호 일치하는게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호텔로 찾아간 여진. 우균은 증거를 없애는 중입니다. 하지만 여진은 호텔에서 얻은 번호로 추적을 한 끝에 용산서장 우균과 번호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렇게 증거를 확보한 시목은 브리핑을 시작하며 김우균소장이 성매매와 관련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하고 이를 동재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윤범은 먼곳을 보며 지저분하게 되겠네 라는 말을 남깁니다.



동재는 시목에게 한조에 대한 정보를 넘길테니 구속만 막아달라고 말합니다. 이윤범은 시목이 여러곳을 들추는 바람에 심기불편해하며 특임을 종결해라며 창준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다음날 조사를 받게된 우균은 발뺌을 합니다.

하지만 여진이 증거를 보여주게 되고 우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잡히게 됩니다.



우균은 끌려가던 도중 장건에게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며 CCTV를 복사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한편 부장검사와 동재 시목. 동재는 자신이 한조에서 정보를 빼오겠다며 말하고 이에 시목은 부장검사에게 동재의 구속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때 뉴스에서 창준이 청와대의 새 수석비서관이 된다는 뉴스가 보도됩니다. 그리고 여진은 연재를 직접 만나러 찾아옵니다. 

한편 우균은 창준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CCTV사진을 선물로 보내며 협박을 가하고 그 선물을 보고 놀란 창준은 갑자기 들어오는 부하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선물을 자신의 뒤로 살짝 감추지만 이를 본 시목의 모습으로 10회가 끝이납니다.


*11회 예고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