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시목과 여진은 박무성의 집 지하실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수색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던 상황. 갑자기 여진의 상사가 박무성의 집에 오게 됩니다. 여진은 어딘가에 긁힌 흔적을 보게 되고, 시목은 범인이 어떻게 했을지 생각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그결과 범인은 가영을 죽이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고, 왜 박무성은 죽이고 가영은 살렸는지 이유를 생각해보지만 이유를 몰라 수사가 지연되게 됩니다.
여진의 상사는 자신의 강압수사와 폭력에 대해 사과를 하러 박무성의 아들을 찾아왔던 것 이였습니다. 박무성의 아들은 아버지가 미웠는데 죽고나니 힘들다며 살아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동재는 자신이 몰래 쇼파아래 넣어두었던 휴대폰을 찾으러 왔다 창준에게 걸리게 되는데 창준은 다 알면서 동재를 잡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재는 녹음소리를 듣게 되는데, 홍콩이야기 크래인이야기 등등을 듣게됩니다.
시목은 창준의 아내 연재를 만나게되는데, 연재는 그 아이 낯짝을 한번 보러 갔다 우균을 거기서 봤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김우균이 여자의 얼굴을 누르는 것 같은데 갑자기 허옇게 질려 도망쳤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해줍니다.
한편, 김가영을 찾아온 은수와 동재는 문 앞에서 만나게 되고 같이 가영의 병실에 들어가는데 창준의 사진을 보고도 아무 반응이 없던 가영은 동재와 눈을 마주치고 갑자기 경기를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시목은 동재에게도 들었고, 자신이 생각한 내용을 성문일보 사장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해줍니다. 국방부가 홍콩에서 크레인을 수입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사실 홍콩이 아닌 일본 마츠야마의 것이라는 것. 그리고 국방부가 이를 묵인했던 것 이였습니다. 이 내용이 성문일보를 통해 나가게 되고, 이윤범과 창준은 난감해집니다.
그 후 시목은 특임팀을 해체한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검찰총장 안승호를 찾아가지만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안승호. 그때 부장검사들이 단체로 들어와 검찰청장에게 특임 해체 철회를 요청합니다.
결국 특임팀은 해체되지 않습니다. 그 후 창준과 시목은 재판장에서 독대를 하게 되는데, 자신의 롤모델이였다는 것을 밝히며 시목은 창준에게 왜 특임팀을 해체해라고 했는지 의도를 물어보고 창준은 너가 걸리적거렸다며 넌 죽을 때 까지 날 법정에 피고로 세울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한편 시목이 바빠서 까먹을까 쪽지를 두고 가려던 은수는 엘리베이터를 타다 누군가 시목의 집에서 나오는 듯한 기척을 느끼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시목은 그시각 특임팀과 회식중이였고 은수도 이 곳으로 향합니다. 회식을 하던 도중 윤과장에게 은수가 실수로 물을 쏟게 되고, 윤과장은 어깨가 젖게 되어 셔츠를 벗는데 그때 나타난 문신. 바로 가영이 말했던 07이라는 문신입니다.
*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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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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