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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8회예고

Byulvely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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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애라와 무빈은 사귀기 시작하고, 동만은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건물주인 황복희는 장호네 체육관을 인수하는 장면이 보여집니다. 아나운서 면접을 앞둔 애라는 혜란과 마주치고..

때마침 등장한 무빈의 병원 VIP인 혜란을 눌러줍니다.



애라는 무빈과 무빈이 일하는 병원에 오게되고, 그 곳에서 무빈의 동료로부터 의인의 밤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아마 나중에 자신에게 같이 와달라는 이야기를 하겠지? 하고 생각하는 애라.

애라와 무빈은 자동차극장에 가게 되고, 동만은 애라에게 언제오냐고 어디냐고 질투를 하게 됩니다. 자동차극장이라는 말에 달려가는 동만.



하지만 애라는 동만을 버리고 무빈과 집으로 향하고, 동만은 순대차를 타고 동네에 오는데 잠복중인 혜란과 마주치게 됩니다. 때마침 무빈과 애라도 도착하게 되고, 무빈은 애라에게 비싼 구두를 선물해줍니다. 이에 무빈에게 여긴 자기구역이라며 꺼지라는둥 억지를 쓰는 동만. 동만은 무빈을 향해 질투를 합니다.



애라의 인스타에 이쁘다는 댓글을 다는 무빈과 못생겼다는 댓글을 다는 동만. 그리고 다음날 네사람은 출근하게 됩니다.

한편, 주만은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얻게되고, 이 기쁨을 설희와 나누는 도중 두사람이 있던 회의실에 직원들이 찾아오면서 위기에 처합니다. 



인턴은 주만에게 어디까지 보여줘야하냐며 뽀뽀했잖아요 다음이 있어야지 이런 말을 하게 되는데 설희가 다 듣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만은 고등학교시절, 무빈이 짝사랑했던 장보람(진지희)와 마주치게 되고 한편, 애라는 의인의 밤 행사에 몰래 찾아가게 되지만 참석자명단에는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해합니다.



그때 무빈은 한 여자와 그 행사장에 나타나는데 알고보니 약혼녀였다는 황당한 소리를 듣게되고 병원에서 코성형을 받은 환자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청첩장을 보고 두사람이 결혼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무빈은 애라를 끌고가 애라씨랑 있을 때 말도 더 잘 통하고, 애라씨는 더 웃기고 박력도 있고 여신처럼 아름다우시고 완벽한 100퍼센트 제 이상형이었다고요 라며 해명했고 애라는그래서 뭐 파혼이라도 하려고 했다고요?라며 그러면 나를 언제 차려고 했냐, 네 결혼식 전날?이라며 무빈을 추궁했습니다.

한편 보람으로부터 동만은 무빈의 실체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무빈은 애라씨랑 헤어질 생각 없었는데요 라며 대놓고 최애라를 세컨드로 삼겠다는 말을 하고, 애라는 무빈에게 쓰레기라고 말합니다. 무빈은 내가 미안한 만큼 애라씨 다른 걸로 공주님 만들어 드리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왜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오셔가지고라며 오히려 애라의 탓하며 고동만이 애라씨를 끔찍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더 끌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제 마음은 진심이에요라고 말하는데.. 


애라는 고동만이 무슨 상관이냐 물었고, 박무빈은 쥐뿔도 없는 놈이 맨날 신나있고 나대는 것이 거슬린다고 답했다. 애라는 동만이가 나대도 쥐뿔도 없어도 너 같은 쓰레기 새끼보다는 나아라며 박무빈이 선물한 구두를 벗어 던지며 현실엔 신데렐라 따윈 없다며 당당히 맨발로 걸어 나가고, 이때 동만은 애라가 걱정되어 계속 전화를 합니다.




한편 장보람 에게 박무빈의 실체를 전해 들은 고동만은 애라에게 달려갔고, 최애라는자신의 일에 불같이 화내는 고동만에 떨린단 말이다. 떨린다고. 너 그럴 때 마다 내가 떨린다고라며 속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8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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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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